레터스 투 줄리엣 - Letters to Juliet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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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진실한 사랑은 시간도 뛰어 넘는다,레터스 투 줄리엣 2010




감독/ 개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크리스토퍼 이건(찰리),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진실한 사랑은 정말 시간을 뛰어 넘어서도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영화를 선택하여 보게 된 것은 <맘마미아> 에서 눈에 띈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때문이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이탈리아 풍경이 펼쳐진다고 하여 더 보고 싶었던 영화이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나 영화들은 많다. <냉정과 열정사이> 도 있고 그런가 하면 <천사와 악마> 도 있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가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영화속 주연이 '소피' 가 작가지망생이라 더 기대가 된 영화이기도 하고 맘마미아에서는 신예였던 그녀가 어느새 성숙함을 풍기는 듯 하여 그녀의 변신이 기대되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사랑은 실화라야 감동적이고 재밌다.
작가지망생이며 사람찾는 일을 하는 그녀가 약혼자와 함께 신혼여행겸하여 간 이탈리아 여행, 약혼자인 빅터는 음식점을 하는데에 필요한 것들을 보러 가고 그녀는 전세계 여성들이 '줄리엣의 발코니' 에서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고 편지로 남기는 것을 벽에 붙여 놓은 것을 '줄리엣 비서' 들이 답장을 보내 주는 것을 보고는 흥미롭게 여긴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비서들은 서로 전문인 부분을 맡아 답장을 해 주는데 매력을 느꼈던 그녀, 약혼자는 자신의 일에 관련된 일에 빠져 약혼녀인 그녀를 거들떠 보지도 않아 그녀는 그녀만의 일을 찾아 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편지를 붙여 놓은 벽에서 '50년전 편지' 를 발견하게 되고 소피가 그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된다. 보내는 곳은 영국, 과연 편지가 들어갈까 했는데 어느날 젊은 남자가 찾아와 편지를 받았노라 하면서 자신이 할머니를 소개하고 할머니인 클레어는 15살때 만났던 남자인 '로렌즈' 를 찾아 왔노라 한다.

하지만 찰리는 왠지 삐딱하다. 소피는 어린시절에 엄마가 집을 나가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찰리 또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의 손에 컸기에 감정 표현 방법이 조금 삐딱했던 것. 하지만 할머니는 너무 예의도 바르고 따듯한 마음의 소유자로 오래전 사랑을 찾고 싶어한다. 손자인 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할머니와 소피의 그런 행동을 제지하려 하지만 소피에게 점점 말려 들어간다. 정말 50년 전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남편은 와인같아 숙성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이탈리아 남자들은 모두 바람둥이라더니 클레어 할머니가 찾아 나서는 '로렌조' 들은 모두 할머니를 보고 반하듯 하여 처음 만남이지만 그녀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그녀가 기억하고 있는 눈빛의 소유자 로렌조가 없다. 그래도 소피와 할머니는 포기를 하지 않고 아름다운 풍경속을 달려 다니며 흙을 좋아했던 로렌즈가 포도농장이나 그외 전원생활을 할 것이라며 그를 찾아 헤매인다. 클레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소피가 마음에 들고 소피와 찰리를 지켜 보던 할머니는 찰리가 소피에게 마음이 열리고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겐 음식점을 하려는 약혼자가 있지 않은가. 약혼자가 있다 해도 자신처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자신의 진실된 사랑을 놓치고 반세기가 지나서 이렇게 찾아 나서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할머니의 마음과는 다르게 소피와 찰리의 마음은 어긋나게 된다. 그렇다면 진짜 찾아 나서려고 했던 할머니 클레어의 사랑이었던 '로렌조' 할아버지는 살아 있고 그녀를 기억하고 있을까.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잘 숙성된 와인같을 터인데.

누가 머리를 빗겨주면 살아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찰리와 빅터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 빅터에게서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자신의 일만 중요시 하는 빅터 때문에 흔들리는 소피를 찾아와 다정하게 그녀의 머리를 빗겨 주는 클레어 그녀가 하는 말, '누가 머리를 빗겨주면 살아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이 장면은 <맘마미아> 에서 메릴 스트립이 결혼식 전날 딸인 아만다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과 너무 흡사하다. <맘마미아> 에서는 아만다가 자신의 결혼식을 빌미로 엄마의 사랑을 찾아 연결해 주었다면 이 영화에서는 클레어의 사랑을 찾아주면서 자신의 사랑을 찾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진실한 사랑은 시간도 뛰어 넘으니까.' 라는 대사처럼 이 영화에서 보여주려 하는 것은 정말 '진실된 사랑은 변질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줄리엣이 동상' 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 보다는 정말 진실된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통속적인 사랑 영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풍경도 너무 좋고 가슴이 따듯해지는 사랑 이야기여서일까 보면서도 훈훈해지고 가을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다. 

사랑을 이야기할 때 늦었다는 말은 필요없어.
타이밍을 놓치면 사랑이 엇갈릴 수 있다. 자신의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찰리가 소피를 찾아가지만 그가 본 것은 빅터와 그녀가 포웅을 하는 장면, 누가 봐도 사랑을 하는 연인들이다. 쓸쓸하게 돌아서는 그, 그런 그를 보지 못하는 소피는 빅터와 결국 헤어지고 만다. 너무 그들의 벽은 높았던 것일까. 서로 자신만 알고 공통의 분모가 없었던 것. 그런 그녀의 아픔 속에 한사람이 자리하고 있다. 그에 맞추어 클레어와 로렌조의 결혼소식이 들려오고 소피는 50년만에 이루어진 사랑을 보기 보다는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하여 이탈리아 베로나로 간다. 하지만 찰리 옆에 있는 여인, 그가 말했던 옛애인인줄 착각하는 그녀, 사랑한다고 말하기에 늦은 것일까. 영화 속에서 50년만에 사랑을 이룬 클레어 커플은 실제 부부란다. 그래서 연기가 더 실감이 낫는지 모른다. 아름다운 이탈리아 풍경과 함께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줄리엣의 발코니' 와 '줄리엣의 동상' 과 해피엔딩인 사랑 이야기여서일까 가을에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가을엔 로맨스를 봐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가을 영화로 <뉴욕의 가을> 을 좋아하고 OST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영화 가을 영화로 기억하게 될 듯 하다. 거기에 <맘마미아>에 이어 <레터스 투 줄리엣> 까지 깔끔하고 아름다운 사랑영화로 잘 소화해낸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 있어 더욱 기억하게 될 영화인듯 하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속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아니 그곳이 아니어도 사랑충전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가을이 물든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진다. 시간에 쫓기는 여행보다는 '천천히 천천히' 시간을 음미하고 사랑을 음미할 수 있는 그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한편으로는 점점 잊혀져가는 아니 쓰려고 하지 않는 '손편지' 를 잊었던 그 누군가에게 쓰고 싶어진다. 유행가 가사처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였나 암튼 계절이 계절인 만큼 사랑도 하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편지도 쓰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내가 보는 중에 영화속에서처럼 정말 외국인 노부부가 우리 앞쪽에 앉아서 영화를 봤다. 할아버지라고 하기엔 그런데 그 아저씨분 감정이 너무 풍부하셔서 계속적으로 감탄을 하는 장면에서 크게 말씀을 하시면서 보았기에 극장안 분위기는 좀더 편안하고 좋았다. 영화 장면을 보다 외국인 노부부를 보다가 하면서 영화속에서 그들이 현실에 나온 듯한 노부부의 감정 표현에 나 또한 편안하게 내 감정을 표현하며 본 영화이기도 하다. 사랑감정은 꼭꼭 숨겨 둔다고 사랑이 아니라 밖으로 끄집어 내어 상대방에게 표현해 낼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듯 하다. 옆에 있는 소중한 누군가에게 이 가을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한마디 달콤하게 건내 준다면 이 계절이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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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투 줄리엣 - Letters to 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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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당신의 가슴을 잔잔하게 흔들어 놓을 눈이 즐거운 달콤한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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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춤 외 헌책방구매 책 

  

조정래 작가의 신작 <허수아비춤>을 구매하기 위하여 그동안 아껴둔 마일리지를 썼다.<허수아비춤>을 카트에 넣고 헌책방을 기웃거리다 보니 맘에 드는 책이 있어 <향수>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사랑의 추구와 발견>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카뮈의 마지막 날들> 그리고 공쿠르 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로맹가리의 또 다른 이름인 '에밀 아자르' 작의 <자기 앞의 생>을 구매를 했다. 

  

타사에서 사인본을 예약판매를 했는데 마일리지가 없어 알라딘에서 구매한 <허수아비춤>은 신작이라 마일리지를 1000원 되돌려 준다 했는데 그럴려나...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기대되는 책이다. 그의 작품은 모두 있다시피 한데 굵직한 작가들이 좋은 작품들을 출간해주면 왠지 모르게 뿌듯한 느낌, 아직 우리 문학계가 살아 있는 듯 하다.  

헌책방 책들은 모두 깨끗하다. 헌책방이라고 하여 헌책이 아닌 새책이 오는 경우도 있다. 내가 받은 책들은 모두 새책이지 싶다. 그렇게 보면 정말 저렴한 책을 새책으로 구매를 하고 나면 보물을 찾은 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추울땐 왠지 모르게 '추리소설' 을 읽고 싶어 지는데 그런면에서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는 그런 내 구미에 맞는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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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산 60포
경남제약
품절


도서와 함께 <레모나> 산 60표 재구매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딸들이 먹는데 지난번에 구매를 해 준것은 친구들이 학교에서 뺏어 먹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여 그동안 모아둔 마일리지로 재구매를 했답니다.

상자가 깜찍하죠. 기숙사에 있는 딸은 하트상자에 갖가지 악세서리와 그외 것들을 넣어 놓았다며 넘 좋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며.. 거기에 60표 레모나는 하루에 하나씩 교복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먹으니 더욱 좋다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인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시험기간이면 더욱 잠을 못자서 그런지 여드름이 많이 난답니다. 한참 사춘기라 잠을 설치면 여드름이 많이 나는데 레모나로 비타민을 보충하면 한결 말끔한 얼굴, 피로회복에도 좋고.

주말에 잠깐 집에 온다고 하여 미리 구매를 해 놓았다. 구매를 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해 놓았으니 집에 오면 좋아할 듯.사실은 울 옆지기도 탐내는 것인데 마일리지가 모이면 다음엔 옆지기를 위하여 구매를 할까 한다.레모나는 가족이 모두 먹어도 좋고 휴대하기 편하여 좋고 시큼하지만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 안성맞춤.

10개가 이렇게 한봉지에 들어 있다.하루에 하나씩, 비타민을 먹자. 레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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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알라딘 새상자 이렇게 바뀌었네요~~  

     

  

파란색 로고가 너무 이쁘게 바뀌었네요.옆면도 파란색~알라딘 램프에서는 행운이 뿅뿅뿅~나오고 무엇보다 산뜻함이 참 좋네요. 파란색은 믿음과 신뢰의 색이라고 하는데 고객에게 믿음을 행운과 함께 전해줄 듯 합니다.

 

"알라딘 고객님의 주문입니다.소중하게 배달해주세요."  

문구가 참 좋다. 어느 상자에도 없는 알라딘만의 차별화,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뿍 담겨있다.  

  

색색의 바뀐 알라딘 램프~~ 택배용지에 멋지게~ 

제품은 이렇게 들어 있다. 

구매상품은 책과 레모나, 책은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이다.<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을 읽고 나니 제주도 올레길에 대한 여행기를 읽고 싶어서 구매했고, 레모나는 고딩딸들을 위하여 구매를 했다. 레모나는 하트상자도 이쁘지만 내용이 알차다. 몇 번째 구매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상자는 이쁘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재구매 욕구를 부르는 제품인듯 하다. 

 

위 상품들은 그동안 모아 놓은 알라딘 마일리지로 구매를 하여 공짜로 얻은듯한 것들이다. 책과 상품이 함께 와서 좋고 따로 배송비를 내지 않아도 되니 더 좋은 듯 하다. 거기에 산뜻하게 새로 바뀐 상자에 마음까지 신선함을 담은 파란 알라딘 램프가 맘에 든다. 책은 나의 시월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고 <레모나>는 고딩 막내딸에게 '사랑의 비타민' 이 되어 생활에 활력을 줄 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지난번에 보내준 '레모나' 를 열기만 하면 친구들이 달려들어 모두가 하나씩 가져가 딸은 얼마 먹지도 못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여유롭게 나누어 먹을 수 있기를.. 정말 사랑의 레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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