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2개 잘 저어 준 후에 갖은 재료를 다지듯 썰고 두부는 깍둑썰기 하여 넣어 준다
저녁대용이라 찬밥 한숟갈 넣어 줍니다
위의 재료를 잘 저어 팬을 달군후에 포도씨를 두르고 재료를 올려 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도 골고루 뿌려 주었네요...검은깨도 솔솔솔...
내용물이 많이 접는 것을 실패했지만 그래도 먹음직~~ㅋㅋ
소스가 있으면 뿌려 주고 아니면 케찹을 좌르르르륵~~~
*준비물/달걀2개,두부반모,파프리카,피망,당근,양파,방울토마토,모짜렐라치즈,찬밥...
*시작/
1.달걀2개에 소금을 약간 넣어 잘 저어준다.
2.파프리카,피망,당근,양파를 채썰어 다지듯 썰어 주고 두부는 깍둑썰기를 해 준다.
3.달걀 푼 것에 위의 재료를 넣고 찬밥 한숟갈 넣고 잘 저어준다.
4.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재료를 넣고 방울토마토를 썰어 올려 준 후 검은깨도 솔솔..
5.모짜렐라치즈를 양것 넣어 준 후 반으로 접어 앞 뒤로 잘 익혀 준다.
*약불에서 해야한다.재료가 많으면 잘 접어지지 않는 단점..
그래도 맛은 좋다는 것..영양도 듬뿍..
오늘도 역시나 비가 구질구질,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니 비다.
저녁에 영화를 보러 가려고 했더니 우리가 쓰는 카드가 할인이 안되고 자리도 없고
그래서 그냥 패스해 버렸다. 저녁에 무얼해서 먹을까 하고 밥만 해 놓았는데 옆지기가 저녁에
회사에서 먹고 온단다. 해물짬뽕이 나온다나..면을 좋아하는 옆지기 혼자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용..
난 그래서 간단하게 먹기 위하여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꺼내고 두부도 조금 날짜가 지난 것을 꺼내어
<두부오믈렛>을 하기로 했다. 찬밥이 남은 것도 있고 한숟갈 넣고 해야할 듯.
지난번 <이탈리안라이스오믈렛>을 해 먹고 남은 재료도 있고 달걀도 사다 놓은 것이 남아서
상하기 전에 얼른 먹자..어젠 달걀장조림을 했는데 오늘은 두부오믈렛이다.
달걀2개를 잘 저어 준 후에 갖은 재료들 잘게 썰어 다져 놓고 두부도 반모 깍둑썰기를 해서
달걀에 넣고 살살 저어 준 후 팬을 달군후에 포도씨유를 넣고 재료를 올려 약불에서 앞뒤로
잘 익도록 해 주었더니 으흐~~으흐~~맛있겠다.
재료를 많이 넣었더니 반으로 접는것이 안된다.그래도 살찐 오믈렛을 잘 접어
앞뒤로 익히고 모짜렐라치즈가 익을 동안 잠시 둔 후에 접시에 담고 케찹을 팍팍팍...
중접시에 담아 혼자서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었는데 으흐 으흐~~~맛있다.
다른것 필요없이 김치 하나 내놓고 이것만 먹었는데 배부르다.
냉장고에 이것저것 야채가 있다면 당장 해 먹어도 좋을 간식겸 식사대용이다.
201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