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9 나는 즐겁다 외

 

 

 

책이 오는 날은 따로 있다. 한꺼번에 몰려서 우르르...

낱권으로는 책들과 함께 중고책방에서 찾은 보물과 같은 책들이 배송되었다.

마일리지도 있고 청소년 문학이라 눈여겨 보고 있던 책들을 찾아보니

중고책방에 있다. 그래서 얼른 담아 마일리지로 결제...

그러니 공짜로 얻는 것과 같은 책들이다.

 

가끔 중고책방을 기웃거리다보면 정말 보물과 같은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새책과 같은 양호한 상태의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부담없이 구매하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들...

한동안 부담없이 독서에 보탬이 될 책들이다.

무언가에 밀리지 않으면서 이런 책들 붙잡고 있다면...

 

20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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