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7 받은책 비너스에게 외
책을 열심히 읽는다고 해도 날마다 쌓여만 간다.
받는 책도 때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맘이 편하지는 않다.
요즘은 받은 책을 어떻게된 다 소화를 해 보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고 읽는데는 한계가 있고...
암튼 토욜,생각지도 않았는데 4권의 책이 배송,
인팍에서 <시간을 파는 상점>리뷰대회 참여를 하여
받게 된 <자음과모음> 청소년도서로 3권을 받은 것이
권하은작가의 <비너스에게>안토니오 클라니스의 <남쪽에서 보낸 일년>
그리고 박상률 작가의 <불량청춘 목록> 과 네00책이벤트로 받게 된 <사도세자>
이 책이 궁금했다. 책 겉표지의 제목은 배우 최민수가 쓴 칼리그라피라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기도 한데 언제 읽게 될지 모르겠다.
암튼 책이란 쌓여만 가도 받아도 받아도 즐겁고 행복하다.
보내주신 책들,감사합니다.잘 읽을게요~~^^
20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