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근으로 만든 밑반찬 연근조림

 

 

간장물에 조리는 중

 

어느정도 간이 배면 참기름,다진마늘,물엿 그리고 견과류를 넣고 한소끔 더 졸여준다

 

 

 

*준비물/ 연근,다시마,견과류,물엿 그외 양념류

 

*시작/

1.연근에 묻은 진흙을 잘 닦아낸 후 겉껍질을 벗겨낸다.

2.껍질을 벗겨낸 연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3.물에 식초와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삶아준다.

4.삶아 낸 연근을 물을 따라 버리고 물+간장을 알맞은 비율로 넣고 졸여준다.

5.연근에 먼저 간이 밴 후에 물엿과 그외 양념들을 넣고 좀더 졸여준다.

견과류를 넣어 좀더 영양을 주었다.

 

마트에서 홍연근 500G인가가 5900원이다.몇 번 사다가 연근장아찌를 만들었는데

장아찌를 할까 하다가 큰딸에게 밑반찬을 가져다 주려고 연근장아찌는 녀석이 잘 먹지 않는다고

하여 연근조림을 했다. 늘상 접하는 밑반찬이 아니라 잘 먹을지가 또 걱정인데

연근조림을 해달라고 한번 한 적이 있어 얼른 연근 겉껍질을 벗겨내고 썰어서

한번 살짝 식초를 넣고 삶아 주었다.데쳐준다고 해야 맞을까..암튼 살짝만 삶아 준다.

 

연근에 물이 잠길 정도로 넣고 간장을 넣고 편다시다를 넣은 후에 졸여준다.간장물이 배개 한 다음

어느 정도 간이 배들고 나면 물엿과 참기름 다진마늘 통깨 견과류 등을 넣고

한번 더 졸여준다. 하나를 먹어보니 아삭아삭 하는데 잘 먹을지가 걱정이다.

연근은 지혈작용이 있으니 큰녀석이 가끔 코피를 조금 흘린다고 하고

견과류는 몸에 좋으니 호박씨,해바라기씨,아몬드,호두등을 함께 넣어준다.

견과류는 함께 지퍼락에 넣어 두었다가 조림이나 그외 샐러드를 할 때 사용을 하면 좋다.

 

 

20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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