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밑반찬 맛있는 브로콜리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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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와 양배추를 이용한 브로콜리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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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넣고 살짝 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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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2개를 사왔는데 통에 넣어보니 남는다.그래서 양배추도 넣어 주었다
*준비물/ 브로콜리,양배추,다시마,계피,청양고추,통마늘..
*시작/
1.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삶아준다.데쳐주는 수준으로.
3.찬물에 잘 헹구어 물기를 빼 준 후에 피클을 담을 통에 넣어 준다.
4.물+간장+식초+설탕+다시마+계피를 넣고 끓인 후에 부어 준다.
마트에 갔더니 브로콜리가 다른 때보다 약간 산 듯 하다. 두개가 한묶음..
그래서 브로콜리를 샀다. 다른 때는 그냥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브로콜리와 버섯을 넣고 볶다가 전분물을 부어주어 데직하게 볶아서 먹기도 한다.
그런데 빨리 먹지 않으면 금방 상한다는 단점이 있어 피클을 하기로 했다.
피클이라고 해야 하나 장아찌라고 해야 하나..장아찌라고 하면 이상할 듯 하여 피클로..
마장아찌를 담으면 함께 간장물을 끓여 같이 준비해 주었더니 빠르게 할 수 있었다.
이런 것은 한가지를 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함께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브로콜리는 살짝만 익혀도 먹으니 살짝 삶아주고 뜨거운 간장물을 부어 주었으니
내일 아침이면 바로 먹을 수 있을 듯 하다.양배추도 피클을 해보니 아삭하고 식감이 넘 좋다.
늘 냉장고에 있는 양배추,덤으로 넣어 주었다.
20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