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맛있는 콩비지부추전

 

 

 

 

밀가루+부침가루+복분자액+솔잎가루1숟갈

 

 

 

 부침가루와 콩비지 

 

콩비를 넣고 저어준다

 

 

 

*준비물/부추,당근,청양고추,복분자2숟갈,솔잎가루1숟갈,달걀1,부침가루,콩비지,카놀라유

 

*시작/

1.밀가루에 부침가루와 달걀 천일염,복분자액,솔잎가루를 넣고 잘 저어준다.

2.부추,당근,청양고추를 알맞게 썰어 넣어준다.

3.콩비를 넣고 저어준다.

4.카놀라유로 알맞은 양을 팬에 넣고 부쳐준다.

 

 

지난번 '파래전'이 맛있어서 마트에 파래를 사러 갔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파래가 없다. 어떻할까 하다가 부추를 사고 콩비지가 눈에 들어와 콩비지도 한봉지 구매를 했다.

그리곤 집에 와서 얼른 콩비지부추전을 할 준비를 했다.

부추를 깨끗이 씻어 알맞게 잘라주고는 당근과 청양고추도 썰어 넣고 콩비지를 넣고

버무려 카놀라유로 콩비지부추전을 부쳤다.고소하고 맛있다.

얼갈이열무물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다.

 

 

 

 

 

콩비지부추전과 함께 상추부추무침을 해서 소고기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딸에게 다음에 갈 때 소고기를 사다가 구워줄까 해서 조금 사왔다.

한번 구워봤는데 먹을만 하다. 상추와부추를 새콤하게 무쳤더니 맛있다.

딸들이 좋아하는 것인데 함께 있었더라면 맛있게 먹었을텐데...

 

옆지기는 복분자주를 한 잔 곁들였다.

오늘 하루종일 부실하게 먹었는데 저녁 너무 배불리 먹었다.

늘 딸들 생각하며 먹는것도 미안한데...옆지기도 한참 힘드니 영양보충이다.

 

20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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