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집]출간기념 이벤트 선물

 

 

 

 

오늘 드디어 민음사 오르한 파묵의 [고요한 집]출간 기념 이벤트로

참여하게 된 리뷰대회 선물인 책이 도착을 했다.

책들이 내게 오기까지는 사연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책을 보내주신

민음사,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오르한 파묵은 워낙에 좋아하는 작가라 작가의 책은 대부분 가지고 있다.

그중에 읽은 것은 <내 이름은 빨강>과 <순수 박물관> <고요한 집> 이다.

아직 읽어야 할 책이 쌓여 있지만 작가의 책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이번 이벤트로 오르한 파묵의 책을 받으면 더 좋겠지만 대부분 가지고 있어서

[모던 클래식]중에서 골라 보았는데 원하는 것의 대부분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괜히 받기도 미안하고 안받기도 그런...받고도 미안한 책이지만 감사히 잘 읽을게요.

오늘 택배가 연달아 오고 민음사책은 온다는 문자도 없었기에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받았다가 너무 기분 좋았다는...언제 기회를 만들어 이 책들 다 읽어야 할 듯 하네요.

 

20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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