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구매한 책

 

 

 

7회 우수리뷰대회에 리뷰 두개가 당첨되어 마일리지 4만냥이 들어와 있는데

큰딸이 책을 구매해 달란다.녀석의 책만 살 수 없지...

녀석이 사달라는 책을 두권만 넣어 놓고 모두 내 책으로,중고책방에서 추리소설을 골랐다.

아흐~~ 정말 기분 좋다. 공짜로 많은 책을 구매하는 이 마음...

 

히가시노 게이고와 우타노 쇼고는 이제 그만...

몇 번 추리소설을 구매했으니 추리소설도 이제 그만이다.

이젠 가진 것만 읽으려 한다. 가지고 있는 책들도 다 소화를 하지 못하면서...

책장에도 넘쳐나 꽂지 못하면서 책을 구매했으니...

한동안 이녀석들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해봐야 할 듯 하다.

하지만 그래도 늘 책이 주는 기쁨은 정말 크다.

넘쳐나도 좋은 것은 책이다.한동안 이녀석들 쌓아 놓고 뿌듯하게 읽을 듯 하다...

 

 

*담아보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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