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자색고구마 간식

 

 

 

딸들이 와서 마트에 갔더니만 웬일인지 자색채소가 많다.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무...콜라비까지..

요즘 큰딸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여 샐러드거리만 사다보니 카트엔 채소와 과일뿐이다.

 

고구마값이 정말 비싸더니 왠일인지 자색고구마와 황금고구마가 싸다.

두가지를 한봉지씩 샀다. 삶아서 먹으라고 주던가 샐러드를 해 먹기 위하여.

 

시장보고 집에 와서 자색고구마를 반은 찌고 반은 샐러드를 해먹기 위하여 남겨 두거나

다른 야채거리와 함께 샐러드를 했다.색이 있어서인지 더 맛있어 보인다.

샐러드에 넣은 것도 맛있고 찐자색고구마도 맛있다.

바야흐로 정말 건강을 위한 '컬러푸드' 의 시대라 그런가 이런 고구마도 나오고..

찐자색고구마를 보니 정말 색이 이쁘다.동치미와 먹으니 정말 맛있다.

 

2012.1.1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