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점의 중고책방에서 황금가지의 <애거서 크리스티>여사의 추리소설을 구매했다.
다른 이유로 로긴을 했다가 중고책방에서 이 책들을 발견하고는 얼른 카트에 담는 나,
중독이다. 정말 중독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추리소설은 울집에 30여권이 있다.
그 중에 새책으로 구매를 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중고책방에서 보이면 바로 구매를 해
모아 놓은 책들이다. 읽은 것은 10여권이 넘는데 반 정도는 아직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추리소설 전집은 80여권,올해 나의 목표가
이 책을 모두 구매해 모으는 것이다. 물론 중고책방에서 보이면 바로 바로 담아 주겠지만
다른 곳에서 마일리지가 모이면 좀더 신경을 써서 구매를 해
오랜 이 책들 다 읽어보는 그런 해로 만들어봐야겠다.
201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