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폴리오 '고양이달력'과 포스트잇

 

 

 

북폴리오 페이스북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트리'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번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대형트리 사진을 찍어 온 것이 있어

그 사진을 2장 올렸다. 실은 이 <고양이달력>이 갖고 싶어 얼른 달려가 올린 것이다.

 

이용한님의 '고양이시리즈' 책 중에서

내가 읽은 것은 <나쁜 고양이는 없다>를 읽었으니 소장하고 있고

읽고 싶어서 <안녕,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구매했고

그리고 나머지 한 권 <명랑하라 고양이<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미루었다.

그런데 연말이벤트로 이 3권을 구매하면 이 '고양이달력'을 주었던것,

내가 구매하고 난 후의 일이라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벤트로

고양이 달력과 포스트잇을 받게 되니 기분이 좋다.

 

늘 울집에 택배를 가져오시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께서 어제 저녁엔 한개,

오늘은 두개의 택배를 주시면서 날마다 오듯 하는데 그것이 늘 책이니 웃으신다.

난 그런 분들께 꼭 한마디밖에 할수가 없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북폴리오,고양이달려과 포스트잇 감사해요..잘 사용하고 일년동안 잘 볼게요..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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