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외 구매한 책




 


사은품 USB메탈선풍기


알서점에서 마일리지도 조금 생기고 구매하고 싶은 책이 있어
카트에 담다 보니 이벤트 선물로 주는 <USB메탈선풍기>가 넘 갖고 싶어 
눈에 들어오고 찜 해 놓았던 책들을 담아 조금 오버를 해서 구매를 했다.
그리고 받게 된 책들, 드뎌 오늘 배송이 되었다. 메탈선풍기가 들어 있어서 한상자..
하지만 맘은 뿌듯하다. 

<2011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물속 골리앗' 이란 작품으로 알게 된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친필사인본이다.
그리고 <속 좁은 아빠>를 비롯하여 <자유> <절망> <철학연습> 에서 들어오게 된 
마일리지도 좀 있고 그외 부수적인 사은품들이 잘잘하지만 많다. 
기분이 넘 좋다. 책보다 메탈선풍기를 풀러 넷북 단자에 꽂아 선풍기를 틀어 보니
아~~~~~~ 시원하다. 앉아서 컴터 하며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듯 하다..^^
메탈선풍기는 USB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고 위 아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선풍기 뒤에는 ON/OFF 기능이 있다. 작지만 쓰임새가 있는 귀요미선풍기다..

요즘 밀린 책들 읽느라 정신이 없는데 이렇게 또 책이 왔으니...
거기에 리서점에서 들어온 마일리지로 구매한 <내 이름은 망고> 와 <속삭이는 자2> 도 왔다.
책은 어떻게 이렇게 한번에 잘도 몰려서 오는지... 좌탁위가 책으로 덮였다.
여기저기 쌓인 책들...이것 다 소화하려면 더위도 잊고 날마다 한 권씩 소화해야 할 듯 하다.
메탈선풍기를 켜고 말이다..


20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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