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값진 선물,이해인 수녀님의 친필사인본 세트




 

 

 

 

 

 

 


택배 문자도 받지 않았고 어느 곳에서 당첨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은 곳도 없었기에
이것 이전에 오전에 어제 주문한 인팍 도서가 배송된다는 문자만 받고
책을 배송 받았기에 또 다른 택배가 있을 줄은 몰랐다. 
우체국 택배 전화 오고 택배가 있다고 하여 다른 곳에서 당첨된 책이 한 권 오나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스로 왔다. <샘터사>... 구매한 적이 없는데..

갸우뚱하며 뜯어 보니 '와우~~~ 놀래라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출간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이해인 수녀님 친필사인본 세트' 에 당첨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행운이 내게 올 줄 누가 알았을까.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하고 
<사랑할 땐 별이 되고>를 미리 한 권 또 구매를 했었다. 너무도 갖고 싶었는데
정말 생생하게 꿈 꾸어서 이루어진 것일까.. 어안이 벙벙..

한 권 한 권 마다 '꽃 같은 사인' 을 이쁘게 남기셨을 이해인 수녀님, 
그 고운 친필 사인본을 이렇게 혼자 다 받아도 되는 것인지... 정말 감사합니다. <샘터>사님..
좋은 책들 값진 책들 잘 읽고 정말 고이 소장하겠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자랑하고 싶어지는 근래에 들어서 제일 기뿐 행운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젯밤 통 잠을 못 이룬 보람이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접하려고 했는지... 감사합니다~~~^^ 샘터사님
고맙습니다~~~^^ 이해인 수녀님~~^^


20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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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5-1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하고 받아도 좋고, 뜬금없이 받아도 좋은 책선물~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