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Khaled - We Global ☆ 힙합 사운드의 결정제 칼리드 칼리드~~ 음악을 듣는 것에도 편식을 하지 않으려고 이것저것 듣으려 하는데 힙합~~ 하니 조금은 내 느낌이 거리감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기만 들어보면 생각과는 다르다. 흥겨움에 첫 트랙부터 어깨춤을 추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 귀에 익은 이름은 아니지만 음악은 참 좋다. 어깨를 살짝 흔들며 듣는데 중딩 딸들이 넘 좋아한다. 엄마때문에 좋은 음반 듣게 되었다면서 저희들은 좋아하는 음악인지 넘 맘에 든다나~~ 이름도 성과 이름이 같다 칼리드 칼리드~~ 독특하다. 설명서를 읽으며 듣다보니 더 흥이난다. 힙합계에서는 대단한듯 한데 낯선나에게는 조금 시끄러운 음악이기도 하지만 기분을 UP~~~시키고 싶을때 들으면 좋다. 들으면서 듣고나서도 흥이 멈추지 않을것만 같은 음반이다. 칼리드는 또한 뉴욕 브롱크스의 힙합 크루이자 음반 레이블인 테러 스쿼드(Terror Squad)의 일원으로도 유명하다. (테러 스쿼드는 라틴계 래퍼로서 첫손 꼽히는 팻 조(Fat Joe)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큐반 링크(Cuban Link), 레미 마틴(Remy Martin) 등이 멤버로 거쳐 갔으며 현재는 힙합 프로듀싱 팀 쿨 앤 드레(Cool & Dre), 래퍼 겸 프로듀서 뉴 저지 데블(Nu Jerzey Devil) 등이 활동 중이다. 2004년 발표한 'Lean Back'이라는 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와 R&B/힙합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가 테러 스쿼드에만 묶여 있는 건 아니다. 페볼러스(Fabolous)의 [Real Talk] 앨범 중 'Gangsta', 팻 조의 'Beat Novacane', 'The Profit', 'Story To Tell', 릭 로스(Rick Ross)의 'I'm A G' 등을 프로듀싱하며 특유의 강건한 비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