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Orchestra - Freedom Bossa
프리덤 오케스트라 (Freedom Orchestra) 노래 / J-box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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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Bossa
 


 
☆ 달콤,상큼,발랄...
보사노바가 무겁지 않고 느낌이 정말 상큼하다
오렌지 하나 깨물어 입안가득 ’톡’ 터진 느낌처럼
싱싱한 맛이 참 좋다.
 
다른 보사노바 음악들은 진정한 보사노바에 치중했다면
이 음반은 익히 알고 있는 팝을 ’보사노바’맛으로 바꾸었지만
그 맛은 팝과는 다른 보사노바라고는 하지만
뭔가 싱싱한 다른 맛을 전해주어 참 좋다.
 
거기에 귀에 익은 음악들이라 더 감미롭게 들여온다.
겉표지만틈이나 ’신비’하면서도 ’싱싱’하면서도
나비가 팔랑팔랑 금방이라도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를듯한 느낌에
듣는 귀와 느끼는 마음이 참 행복하다.
 



♡ 앨범 컨쌥이 보라색인가 보다
보라색을 좋아해서인지 더욱 맘에 든다.
음반위의 나비가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듯 하다.
 Sunday Morning, Can’t Give You Anything
We Built This City, There Must Be An Angel...
등의 팝이 아닌 상큼한 보사노바로 재해석되어 들으니
따라 부르면서도 원곡이 어떤 느낌이었지...
할 정도로 색다른 보사노바로 재탄생이 잘 되었다.
 
얼마동안 나비가 이쁘게 찍힌
Freedom Bossa...
를 들어야 할 것 같다.
보사노바 탄생 50주년을 맞아 나온
느낌이 좋은 프리덤 보사~~~
앨범자켓이나 디자인부터 음악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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