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dom Bossa ☆ 달콤,상큼,발랄... 보사노바가 무겁지 않고 느낌이 정말 상큼하다 오렌지 하나 깨물어 입안가득 ’톡’ 터진 느낌처럼 싱싱한 맛이 참 좋다. 다른 보사노바 음악들은 진정한 보사노바에 치중했다면 이 음반은 익히 알고 있는 팝을 ’보사노바’맛으로 바꾸었지만 그 맛은 팝과는 다른 보사노바라고는 하지만 뭔가 싱싱한 다른 맛을 전해주어 참 좋다. 거기에 귀에 익은 음악들이라 더 감미롭게 들여온다. 겉표지만틈이나 ’신비’하면서도 ’싱싱’하면서도 나비가 팔랑팔랑 금방이라도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를듯한 느낌에 듣는 귀와 느끼는 마음이 참 행복하다. ♡ 앨범 컨쌥이 보라색인가 보다 보라색을 좋아해서인지 더욱 맘에 든다. 음반위의 나비가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 듯 하다. Sunday Morning, Can’t Give You Anything We Built This City, There Must Be An Angel... 등의 팝이 아닌 상큼한 보사노바로 재해석되어 들으니 따라 부르면서도 원곡이 어떤 느낌이었지... 할 정도로 색다른 보사노바로 재탄생이 잘 되었다. 얼마동안 나비가 이쁘게 찍힌 Freedom Bossa... 를 들어야 할 것 같다. 보사노바 탄생 50주년을 맞아 나온 느낌이 좋은 프리덤 보사~~~ 앨범자켓이나 디자인부터 음악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