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io Bossa - The Very Best Of Marchio Bossa
마르치오 보사 (Marchio Bossa) 노래 / 강앤뮤직 (Kang & Music)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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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넘 좋아~



비가 내리는 날 이 CD를 받았다.

매력저인 여성보컬의 사진이 맘을 잡아 끄는데

거기에 음악이 보사라니~~ 얼른 Play시켰는데 넘 좋다

밖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빗소리와 함께

매력적인 여성보컬의 보사음악이 넘 감미롭고

어느 카페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여성 보컬 ’프란세스카 레오네’의 목소리가 넘 좋다.

여름에도 좋은 음악이겠지만 찬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에도

따듯한 차와 함께 듣는다면 이국적인 정치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음반인듯 하다



여성보컬의 음색이

지중해 연안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게 하는 듯하며

보사노바에 정말 푹~~ 빠져 들게 만든다.

얼마동안은 이 CD만 들을 듯 하다.

혼자 있는 시간엔 벗하기 좋은 CD이다.

비가 내리는 금요일 종일 듣고도 모자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시 음악을 켰다.

집안에 울려 퍼지는 그녀의 감미로운 보사노바가

울집을 흔든다.정말 좋다.

아직도 나의 귓속에선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벤트로 온 ’Azzurra Music Sampler 2008’ 이란 또 하나의 CD도 정말 좋다.

소극장이나 EBS공감 무대에 온듯한 따듯한 분위기의 음악들이 정말 좋다.

음악을 틀어 놓고 차 한잔 하며 책을 읽었는데 넘 좋은 분위기에

중딩 딸들도 빠져 들어 계속 음악을 반복해서 들었다.

음악들이 가까이서 느끼는 것처럼 와 닿는 것이 정말 좋다.



200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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