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설
앨리 헤이즐우드 지음, 허형은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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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달달한 거 읽겠다고 가벼운 마음으로 펼쳤다. 역시나 달달하고 달콤하다. 408쪽에서 438쪽까지 <15& 16 : 애덤>은 애덤의 속마음 토크라서 좋기는 한데, 원서에는 없던 부분이라 어디서 그 텍스트를 구했는지 궁금하다. 월요일 아침에 출판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리라




음하하하하하하하핫! 놀릴 것이 분명한 친구의 청아한 목소리가 귓가에 생생하게 들린다. 아니, 그 책을 또 읽었어? , 읽었어요. 읽었어요,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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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3-27 09: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저 이거 종이책 읽고 팔았거든요? 전자책 있나 보고 사야겠어요. 아휴. 저 요즘 이성애로맨스 소설이 왜이렇게 읽고 싶은지!! 봄이라 그런걸까요?

(잠시후)전자책,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발머리 2023-04-03 20:51   좋아요 0 | URL
전자책 아직 없지요? 출판사에 전화해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건수하 2023-03-28 10: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발머리님 강추 책이라 (마음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

단발머리 2023-04-03 20:54   좋아요 1 | URL
강추라기 보다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좋아한다고요. 아... 뜨거워라. 생각만 해도 뜨거워지는 ㅋㅋㅋㅋ 마법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이 2023-03-29 12: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요일입니다. 전화 하셨습니까???

단발머리 2023-04-03 20:54   좋아요 0 | URL
전화했구요 ㅋㅋㅋㅋㅋㅋ 뭐, 책을 사는 걸로 결론이 ㅋㅋㅋㅋㅋ 자세한 사항은 다음 페이퍼에서 풀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