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는 꿈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3
최진영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고 어린 아이가 모진 말을 배워가는 과정이 안쓰러웠다. 아이였을 때 어른 같던 아이는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같은 여린 마음에 여전히 혼자다. 최진영을, 아니 열네 살의 태희를 꼭 안아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