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생쥐, 바다사자는 마음씨가 따뜻한 나무꾼의 호의에 보답하고자 선녀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나무꾼과 선녀는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은 부부가 된다. 그녀를 지상세계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큰언니의 노고와 그녀에 대한 징벌에 대해선 작가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함께 하는 삶에 대한 고민에는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