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사다보면 언젠간 읽는다!‘
이거를 무슨 좌우명인 양 끼고 살았는데 덮어놓고 샀다가 그야말로 덮어놓고 슈퍼바이백 해버린 책들이 너무 많아서리 이제 그만 찢어버려야겠다 싶던 차에 아흑, 하필이면 바로 이 타이밍그에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를 읽었다. 흠.... 아아, 아... 예, 예, 웁쓰~ 후아.............. 나님과 그이의 상태를 설명해 주는 수많은 ‘용어‘를 배웠다. 매우감사 땡큐배리 아리가또우 멜시보꾸 타 탁 씨에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