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츠먼의 변호인 묘보설림 17
탕푸루이 지음, 강초아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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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물로서의 완성도과 사회 비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수작 스릴러. 사이다 같은 전개를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정의는 그 모든 답답한 상황 속에서 묵묵히 싸우는 사람들이 있기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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