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 이야기 8 - 바로크 문명과 미술 : 시선의 대축제, 막이 오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8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오랜 기다림을 넘어서는 보상을 하는 시리즈. 단순히 바로크라는 미술 양식의 특징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낳은 시대 전체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면서 작품 자체에 대한 설명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책의 요소들에 쓰일 색을 선정하는 디자이너들의 감각도 감탄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