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음식문화사 - 무엇이 독일을 독일답게 만드는가
우어줄라 하인첼만 지음, 김후 옮김 / 니케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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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근대까지 독일이 굶주림에 대처하고 주변의 영향을 받아들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을 누리기까지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두 차례의 세계대전 동안 개인과 정부가 기아에 맞서 분투했던 모습을 그린 10장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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