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의 그림들 - 나의 생명이 그림으로 연결되어 어느 날 당신과 만날 것이다 주용의 고궁 시리즈 2
주용 지음, 신정현 옮김, 정병모 감수 / 나무발전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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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그림의 조형적인 측면, 미술사에서 지니는 의미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감성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림도 글도 만듦새도 우아하다. 다만 원래 중국 독자를 대상으로 쓴 책이다 보니, 중국사, 중국 고전에 지식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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