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는 인류의 흑역사 - 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하고 매혹적인 폐허 40
트래비스 엘버러 지음, 성소희 옮김 / 한겨레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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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장소들 중 대부분이 역사나 자연 환경의 변화로 자연스럽게 몰락한 곳들이라 ‘부끄러운 역사‘, ‘망신스러운 역사‘의 의미에 가까운 ‘흑역사‘라는 제목이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세계 곳곳의 폐허들에 숨겨진 역사와 그곳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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