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 식물의 사계에 새겨진 살인의 마지막 순간
마크 스펜서 지음, 김성훈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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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같은 스토리텔링과 드라마, 재미를 기대하면 이 책에서는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법의학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추위와 더위, 부족한 예산, 훼손된 증거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성실하게 써 내려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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