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치를 하다 - 우리의 몫을 찾기 위해
장영은 지음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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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선거에서 당선되어 의회나 행정부의 일원으로 일하게 된 사람뿐 아니라, 몫 없는 사람들에게 몫을 돌려주기 위해 싸운 모두를 ‘정치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발상이 좋다. 하지만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이 어색한 부분이 종종 눈에 띄고, 생각보다 각 인물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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