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히비스커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들이 자유롭지 않다는 것 자체도 자각하지 못했던 두 남매가 원하는 것이 될, 원하는 것을 할 자유를 찾기까지의 고통스러운 성장기. 변화와 성장이 아무리 느리고 고통스럽다고 해도, 자유를 찾아도 그 다음에 짊어져야 할 것들이 많다 해도 자유와 변화, 성장을 향한 갈망은 막을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