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창과 쿤팬의 이야기 지만지 고전선집 581
라마 2세 외 지음, 김영애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막하막하인 쿤창과 쿤팬의 인성, 공주도 시집가면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정절을 지켜야 하는 당시의 낮은 여성 인권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단순하지 않고 우리에겐 낯선 태국의 전통 문화와 풍습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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