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타인을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어떤 관계든 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가만히 손을 잡아주는 여리고 속깊은 사람들의 이야기. 한 점의 허세나 가식도 없이 일기를 쓰듯 조용하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