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정의, 판사 - 폭풍 속을 나는 새를 위하여
양삼승 지음 / 까치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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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의 법조인이 쓴 글답게 딱딱한 문체지만, 이 땅의 법조인들이 권력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지키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제 사례들을 통해 적법한 절차와 실질적 정의가 어떤 것인지, 왜 지켜져야 하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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