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9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송상기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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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해서 더 공포스러운 고딕 호러. 우아함, 신비, 기괴함, 에로티시즘이 섞여 색다른 매력을 만들어낸다. 2인칭 시점이라는 독특한 기법도 이 소설만의 수수께끼 같고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고전적인 분위기를 살려 영화화되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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