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라말라를 보았다 - 팔레스타인 시인이 쓴 귀향의 기록 후마니타스의 문학
무리드 바르구티 지음, 구정은 옮김 / 후마니타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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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머물지 못하는 뿌리 뽑힌 삶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수십 년만의 귀향도 지극히 담담하게 그려진다. 뿌리가 봅혀도 다시 땅 속에 자리를 잡으며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이 삶이고 저항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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