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개정판
민길호 지음 / 학고재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반 고흐 자신이 말하는 반 고흐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결국은 작가가 말하는 반 고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계. 지나치게 감상적이거나 기독교 신앙에 치우친 면도 보인다. 하지만 작가의 반 고흐에 대한 애정과 학문적 열정이 묻어나온다. 내게는 반 고흐를 사랑하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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