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수상록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10
미셸 드 몽테뉴 지음, 구영옥 옮김 / 미래와사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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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들은 자신의 살아 생전 있었던 말이나 기록들을 죽음 앞에 당도해 완전무결한 존재감을 남기고 픈 욕망을 가졌는지도 모른딘.

국부론의 애덤 스미스가 그랬고 수상록의 미셸 드 몽테뉴가 그랬음을 보면 비단 두 사람만의 행보라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갖게 된다.

죽음이 어떤 의미로 읽혀 졌을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말하지 않았던 것을 죽음 앞에서도 절대로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는 다짐을 한 몽테뉴는 어쩌면 죽음 이후에 남겨질 세간의 입방아를 경계해 마지 않는 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삶에 유익함을 선사하는 고전, 그 고전들을 100권 선정한 시카고 플랜의 대상이자 인문학적 가치와 보고의 하나인 몽테뉴의 수상록을 현대어판 번역으로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읽기 쉽게 풀어 쓴 현대어판 :수상록" 은 인간의 존재와 인간 삶에 미치는 분노, 슬픔, 공포, 우정과 고독, 종교의 자유 등에 대해 깊이 탐구한 몽테뉴의 사유를 현대어판으로 번역해 치열한 현대의 사회에서, 삶의 지혜를 구하는 해답으로 인식할 수 있는 책이다.

몽테뉴는 16세기 최고의 지성인이자 사상가, 철학자로 그의 수상록이 인구에 회자되는 이유는 오롯이 '나'에 방점이 찍힌 우리의 삶, 인생에 대한 지혜를 강구하고 도움될 수 있는 혜안을 담고 있기에 5세기가 지난 이 시점에도 몽테뉴의 사유는 세상을 밝히는, 나와 우리의 삶과 인생에 등불이 되어 줄 수 있는 과정을 알려줄 수 있다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최초의 수필집(essay)로 지칭되는 수상록에는 개인의 일화, 역사적 사건, 철학적 탐구, 현실에의 통찰에 대한 면면의 글들을 만날 수 있어 오늘을 사는 나, 우리에게 적잖은 교훈과 가르침의 기회를 준다.

어느 누군들 죽음을 찬양하고 삶을 마다할까?

몽테뉴는 훌륭한 죽음보다 휼륭한 삶이 중요하다고 했다.

삶의 과정을 충실히 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할 수 없기에 우리는 삶에 대한 사고를 바꾸고 매 순간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삶이 주는 교훈은 우리에게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거나 보다 더 깊이 있게 숙고해 보아야 하는 문제로 격상시키고 그에 대한 나, 우리 자신만의 해답을 강요한다.

온전히 타인에 의한 나의 존재감 보다는 나에 의한 나의 존재감이 더큰 무게감으로 작용한다는 몽테뉴의 의식은 오롯이 자신으로만 자신을 채우는 에고이스트적 존재감을 맛보게 한다.


그의 자기 존재에 대한 인식은 타인의 시선이나 이목보다는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자기만의 사유를 통해 드러나는 자연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이토록 깊이 있게 생각하고 사유한 그의 삶과 인생을 어느 누가 탓할 수 있을 것이며 자기 자신에게만 충실했던  그의 행보를 왜 우리는 탐하지 않을 수 없는지 이 시대를 살아가며 다시금 그와의 동질감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오늘날 이 시대의 유감은 그 어느 시대의 사람들의 삶보다 더 자기 자신에게로 몰입된 모습을 보여주는 시대유감적 현상들이 봇물 터지듯이 드러나고 있는 즈음에 몽테뉴의 수상록을 통해 내면적인 충만감과 자기에게로 몰입하게 되는 에고이스트적 사랑에 대한 존재감을 시대유감이 빚어내는 슬픔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고전이 좋은 이유는 시대를 초월해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유를 공감하고 삶과 인생에 유익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기에 그러하다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수상록을 통해 나에게로 향하는 충실함과 만족감을 깊이 느껴 보고자 하는 독자들의 탐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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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 너의 불안보다 빠르게 나아가면 돼
이광수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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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언가를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증거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세상에는 그런 노력들을 하잖은 일로 치부하는 많은 사람들의 그릇되고 편협된 생각들이 널려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러한 열정이 드러나는 일은 삶의 고난을 이겨내고자 하는 극복의 시간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리는 쉽게 아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인 나, 우리로서는 제 잘난 맛에 산다고들 하지만 그 제 잘난 맛도 함께 하는 사람들의 존재가 있어야만 비로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삶이, 인생이 불안하고 두려운 나날을 보내는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세상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일, 자신과 관련되지 않으면 그런 일이나 상황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살풍경함이 바로 우리가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의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전국일주여행, 젊음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다소 자기 위주의 생각만 하는 나에게도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은 꼭 한 번 해 보고 싶은 여행이자 버킷리스트이기도 하다.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빡빡한 계획과 시간에 쫒기는 듯한 모습들에서 그럴 수 밖에 없는 촉박한 마음의 서두름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러한 과정들이 인생과 삶의 자세를 놓고 빗대어 생각해 보면 불안하고 두려운 인생, 삶이라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어두워도 목이 마르고 힘겨워도 페달을 밟아야 하는 멈춤없는 여행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그러한 삶의 불안과 두려움에 쌓인 인생의 여정을 쉼 없는 패달을 밟으면서 자기만의 삶으로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준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는 자전거 전국일주여행 과정을 삶과 인생의 과정으로 비유, 적잖은 도전의 욕구와 현실 자각에 대한 깨달음의 시각을 던저 주는 책이다.

얼핏 생각하면 자전거 전국일주여행은 젊은 청춘의 혈기왕성한 여행이거나 시간과 돈이 넘쳐나는 이들의 치기어린 여행으로 비춰질 수 있는 일이지만 저자의 자전거 전국일주여행은 그러함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삶에 아득함만을 느낀 저자의 무작정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찾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미의 자전거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자전거 전국일주여행은 가파르고 높디 높은 산과 골이 무진장 넘쳐나는 여행길이지만 그러함이 어쩌면 우리네 인생, 삶과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다.

자신의 몸으로 두 다리로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여행길처럼 우리의 인생과 삶 역시 그러한 모양으로 이뤄져 있음을 생각하면 저자 광수의 삶에 묻어 있는 가난함은 다분히 현실을 벗어나고픈 욕망을 갖게도 한다.

49일 간의 자전거 여행, 말이 여행이지 고난과도 같은 여행길이라 생각하면 쉽게 자전거 전국일주여행을 꿈꾸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대학시절의 일상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그려질 수 있는 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현실의 대학생들을 모조리 매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대학생들도 무척이나 많고 온전한 삶을, 인생을 꾸려 나가지 못하는 이들이 많기에 저자의 힘겨운 자전거 전국일주여행이 갖는 의의는 매우 크다 생각할 수 있고 그러한 기회를 자신의 반성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동력으로 삼아 삶에 대한 성찰을 꾀할 수 있었음이 눈 앞에 보듯 선하게 느껴진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믿는다고, 희망을 갖자고 말했다.

우리 역시 사는 일, 인생은 다를지언정 자기 자신을 믿고 희망을 가져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현실의 환경이 어떠한지는 각자가 마주한 환경들이 다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현실에 젊음을 저당 잡히거나 매몰되어 자기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싶어 하며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은 아니라 할 수 있다.

물론 전체 젊은이들을 놓고 통으로 매도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건전함 보다는 너무 통속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아 해 보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자신의 존재를 파악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자신을 믿는것 이외에는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리 많지 않다.

자존감, 자신감 등을 통해 미래 앞날에 대한 희망을 그려볼 수 있을때 비로소 나, 우리 자신의 삶은 힘겹고 두려운 산과 골을 만나더라도 극복해 내고 앞으로 페달을 밟아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보며 건강한 젊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과 함께 하길 독려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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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친일 매국노 한간
이강범 지음 / 피엔에이월드(PNA World)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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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난 역사 중 가장 수치스런 역사를 일제강점기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치욕적인 시대였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렇게 부들부들 떨며 흥분하는것 치곤 '친일청산'에 대한 실천은 왜 이리도 미적거림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지 우리 스스로도 의아할 수 밖에 없고 제 3자인 외국 사람들의 시각으로도 이해 불가함은 마찬가지라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중국은 '친일청산'을 '한간(漢奸)'이라 하여 종전과 동시에 심판대에 세워 청산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은 그간 우리가 쉽게 마주할 수 없었던 중국의 역사 속 비밀처럼 숨겨진 부분이라 할 수 있겠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의 실정과의 괴리감은 새로운 눈으로 중국의 의지를 들여다 보는것 같아 부러움도, 안타까움도 느끼게 되는 기회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친일청산이 이뤄지기나 할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대한민국의 친일청산에 대한 퇴색된 의미를 중국친일 매국노 한간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의지를 좀더 확고히 다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체제가 다르고 인구가 많아 몇 십, 몇 백만 쯤의 생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중국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확고한 친일청산에 대한 이야기를 마주하며 우리의 친일청산에 대한 의혹에 쌓인 눈을 다시금 씻어보고자 한다.



이 책 "중국친일 매국노 漢奸(한간)" 은 중국 친일 매국노 한간의 우두머리 왕정위 일파와 국민당 장개석과의 대립, 중일전쟁 이후 친일파로 변절하고 괴뢰정권을 세워 황제의 아버지 암살을 시도하는가 하면 민중의 영웅이 되었다가 매국노가 되기까지의 사정에 대한 흐름을 중국의 시대적 정세를 통해 그려놓고 있어 우리가 쉬 다가갈 수 있었던 중국만의 역사가 아닌 온전히 자기 역사의 주체성에 흠집을 내는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처단을 명확히 할 수 밖에 없었던 나름의 이유들을 살피게 하는 책이다.

흔히들 하는 말들이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 는 말로 합리화 또는 자신을 정당화 한다.

하지만 그들만이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면, 아니 그들 이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친일파 노릇을 했는지를 따져 보면 대답은 더 듣지 않아도 될 일인데...왜 그들은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자기합리화적 발언으로 더욱더 국민들의 공분을 사려고 하는걸까?

우리나라 역시 그러한 시대가 바로 일제강점기라 생각하면 한간과 친일파는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들은 일반인 들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삶과 인생, 환경을 지니고 있었지만 망해가는 나라를 통해서는 더이상의 미래, 비전을 찾을 수 없어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말을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열사, 의사 등의 죽음을 무릎쓴 활동은 과연 어떠 평가를 받아야 할까 그들에게되 묻지 않을 수 없을것 같다.

친일파 매국노의 역할은 자신의 정체성이고 뭐고를 떠나 일제의 개가 되는것을 선택한 죄를 물어 단죄하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종전 후 바로 한간 처형으로 종지부를 찍은 중국과는 달리 우리는 앞으로 이어질 두고두고의 미래에 친일청산의 얼룩진 그늘을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감수해야만 한다.



현실의 상황에서 친일청산을 한다 한들 너, 나 없이 같은 모습, 같은 삶을 이루고 살고 있는 지금 그들을 가위로 종이 자르듯 싹뚝 하고 죽음으로 몰아갈 수는 없다.

우리 역시 반민특위의 시절, 그러한 의도가 없지 않았음이고 보면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못한, 기득권을 위한 선택이 후대에 얼마나 큰 얼룩진 그림자로 자리하게 되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지금 우리는 친일청산을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쉽게 파악이 안된다.

죽여 없애는 일은 애시당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친일청산에 대한 우리만의 방식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싶다.

내 조상들의 잘못이지 나의 잘못은 아니라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친일행적으로 인해 지금 나의 존재의 삶이 다른 누구보다 좋은 삶으로 이어져 왔다면 그것 역시 불편함이며 나의 잘못은 아니라도 편승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느낌을 갖는 이들이 과연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친일청산에 대한 의지는 시간이 갈 수록 퇴색하기 마련이고 종국에는 유야무야의 역사로 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갖게 된다.

한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친일청산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각성해본 시간이라 독자들의 일독을 강력하게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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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김새해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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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세상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고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삶과 인생이 어디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되던가 생각해 보면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에는 숨겨진 비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비밀은 뭘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스스로가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나 역시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과 하등 다를것이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인간에게는 모두 저마다의 삶과 인생에 드리운 고난과 위험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적잖히 위로가 될까?

하지만 그러함 마저도 생각에 그치고 자기 자신이 어떻게 삶과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를 정의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냥 대는데로 사는 삶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인간에게 꿈과 희망은 왜 있는가? 왜 나, 우리는 자신의 꿈과 희망대로 삶과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없는가? 하는 궁금증을 가졌다면 아마도 지금의 나, 우리는 무언가를 향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힘겹고 어려운 삶과 인생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와중일 것이라 판단해 보며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 낸 작가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은 아주 명확한 주제 '아무리 힘들어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당신에게' 를 자신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며 삶과 인생의 고통, 아픔을 꿈과 희망으로 바꿔 도전할 수 있게 해주고 지금의 현실을 더 나은 미래의 삶과 인생으로 변화할 수 있게 도움주고자 하는 작가의 책이다.

현실은 우리에게 직관적이며 살가운 고통의 연속으로 적잖은 아픔을 주며 이어지고 있다.

그런 현실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의미조차 불명확 할 수 밖에 없고 그러한 불안이 그림자처럼 따라 붙는 현실에 치여 소중히 간직할 꿈과 달성해야 할 희망에 대한 의지를 꺾어버리고 만다.

꿈은 현실보다 강하다고 한다.

꿈이 있어 우리를 움직이고 우리가 불가능하다 여기는 것을 성취하게 한다.

꿈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가 하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러한 삶이자 인생이 바로 희망적인 삶과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저자는 꿈이 가진 힘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증명해 냈다.

가난과 역경, 방황은 우리를 좌절케 하는 시험대라 생각하면 어쩌면 도전의 욕구가 생가지 않을까?

꿈이 있는데 그 여정이 어렵다고 쉽게 포기한다면 그것은 꿈을 이룰 의지가 없는 것이며 꿈이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걸고 노력하는 삶, 인생이 오늘 나,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삶이자 인생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면 지금 나, 우리는 꿈과 희망을 왜 가져야 하는지를 곱씹어 자각한 후 철저히 변한 자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런 나, 우리의 꿈과 희망에 쌓인 삶과 인생을 응원하는 입장으로 자신의 삶과 인생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무척이나 동질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삶이, 인생이 힘겹다고만 말 할것이 아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삶과 인생이 무엇이라 정의해 줄 수 없는 일이고 보면 그에 대한 해답은 온전히 나, 우리의 몫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삶과 인생에 대한 정의를 스스로 깨우쳤다면 비로소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처럼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까닭을 발견하거나 찾을 수 있다.

삶과 인생에 도사리고 있는 무수히 많은 고통과 문제, 두려움과 위험들이 왜 우리에게 존재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 우리 자신이 가진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을라는 판단을 해 본다.

20대의 나이에 벌써 그런 고민과 철학적 사유를 했다는 저자의 모습에 나의 20대, 아니 지금의 모습을 견주어 보며 아직도 나는 많이, 한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잠시 읽던 책을 놓았다.

하지만 그러한 삶도, 인생도 온전히 내가 만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는 진실이기에 지금의 나에게 꿈과 희망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며 안으로 침잠하는 스스로의 물음에 대한 답변에 꿈과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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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치료 -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이주관 지음 / 청홍(지상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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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세상은 악취가 있는가 하면 마음껏 취하고 픈 향취도 있기 마련이다.

향기를 내품는 어여쁜 꽃들이 보는이들의 시각과 후각을 자극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다는 사실을 우리는 아직까지 잘 모르고 있다.

그러한 사실을 의학적으로 연구하고 인간의 건강을 위한 연구 결과로 만들어 향기치료의 길을 열어가고자 하는 인물들이 존재한다.

향기가 인간의 병증을 치유하는 의학적 가치에 주목한 의료계는 '질병의 원인을 치료 한다. 나타나는 증상을 소실 내지 완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의학의 보조 요법을 확립시킴으로써 진보의 길을 걸어 왔다 말할 수 있다.

인간의 삶에 있어 불치의 병이라 일컷는 암, 치매, 중증 알츠하이머와 같은 난치성 질환들도 '고칠 수 있는 병'으로 바뀌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새롭게 반겨맞을 수 있는 향기치료에 대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향기치료" 는 향기치료가 치료목적을 위한 제 증상에 대한 대체 보완 의료로서의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더욱 많은 의료기관들에서 치료법의 일환으로 도입 진행하는 일들이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메디컬 향기치료 일명 아로마테라피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법론으로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한 향기를 맡는다. 그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상의 삶에 지친 심신에 자극을 주어 새롭게 상황을 전환 시켜줄 수 있는 메디컬 향기치료는 지금껏 만나볼 수 없었던 생소함이 묻어나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신체의 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치료는 아무리 좋은 약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부작용이 존재하는 법이고 보면 그러함을 무릅쓰고서라도 치유, 완쾌를 위한 목적을 갖고 투여, 수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면 향기치료는 아주 극소량 만으로도 다른 장기에 미치는 부작용이 없이 뇌에 미치는 작용만으로 신체의 병증을 치유할 수 있어 무척이나 고무적인 치유, 치료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향기치료가 무턱대고 할 수 있는 의학적 치료법이라 생각할 수는 없다.

인간의 신체 병증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근거와 검증, 결과에 기반한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하게 된다.

1996년 학회설립부터 시작해 30년 가까이 향기치료의 의학적 연구는 지속되고 국제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의료분야의 방법론으로 소개되고 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향은 신경의 이완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항(抗)산화력도 상승한다.

질병 예방과 안티에이징에 응용할 수 있는 정유의 약리작용에 대해 이해하고 뇌에 미치는 다양한 신경학적 작용은 호흡기 질환, 두통, 오한, 코막힘, 기침, 기관지염, 근골격계 질환, 비만관리, 피부 및 인체 조절작용, 자극작용, 진정작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껏 이러한 향기치료라는 의학적 치료법을 몰랐다가 새로운 방법으로의 치유의 방법, 최소한의 부작용을 감안한 향기치료는 부담없이 일상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에 적용할 수 있는 정유와 효능을 알려주는 30가지의 힘이 되는 식물들의 특성, 효능, 주의할 점, 등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는 시간은 그 무엇보다 즐거운 향기 정유의 세계를 접하는 기회라 할 것이다.

향기치료는 꼭 병증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지향의 방법론이라기 보다 일상적인 생활과 접목해 현대인의 메마른 심신체 치유의 단비를 뿌려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고 하니 어쩌면 이러한 향기치료법이 현대인들에게는 가장 적합한 치유의 방법이자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의약품을 넘어 일상적 삶의 치유를 위한 향기 치료 아로마 테라피라면 더할 나위 없이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책의 일독을 독자들에게 권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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