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명물 호두과자



전호인님 ...고맙습니다 .

고창 갔다와서 피로가 쌓였는지 ,,침대에 누워있는데 ..

뜻밖에 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받았답니다 .

정말 맛 있어서 그 많던 호두과자를 유스또님도 드리고 ,꽃돌이 선생님도 드리고 ,그날 브레인 수업있어서

엄마들과 나눠 먹다보니 ,,요 만큼 남았답니다 .

워낙 좋은 거 맛난것 있으면 같이 먹고 싶은저라서 ...

괜찮으시죠 ,,님

입을 즐겁게 해주신님 께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해요 ,

 

뱀꼬리 ..님처럼 전화를 걸고싶었는데 ,,좀 쑥스러워 한참 망설이다 문자 보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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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10-01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님 지금 여기 계셨군요? ^^
호두과자 너무 맛있겠어요, 이게 다 님의 예쁜 맘 때문이어요, 님이 베풀어준 사랑이 고스란히,,ㅎㅎ 저도 조만간 님께 사랑을 전해드릴께요~~긍데 저도 한입 주실꺼죠?^^

꽃임이네 2006-10-01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안주무시고 계시는군요 ,참 맛나던걸요 ,,이밤에 만나니 좋네요 .
다들 자고있답니다 .
님도 옷 좋아하는군요 ,,히~~ 정말 옷 욕심과 신발 욕심많은 아줌마랍니다 .
오랜만에가서 구경 많이하고왔다죠 ,두타가 옷들이 더 이쁘더군요 ,(밀리오레보다)
꽃임이가 좋아하는 수입 케릭터 도 많구요 ,,저 돈 많이 쓰고 왔다는 ,

실비 2006-10-01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깜짝 선물이네요..^^ 기분정말 좋으셨겠어요^^
부러워요~~~ >_<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실비님도 계셨네?^^
저도 두타가 젤루 조아요~긍데 가격은 다른 곳보다 확실히 비싸더라구요,
꽃임이 나중에 사진 찍어서 올려주실꺼죠?^^

이매지 2006-10-0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어요~ 냠냠냠냠. 꿀꺽.

해리포터7 2006-10-01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로 천안명물호도과자네요..맛있겠다요..좋으셨겠어요^^

또또유스또 2006-10-0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이론...
나도 받아서 그날로 모두 다 먹었다네...
울 옆지기의 뱃살이 더욱 늘어 나버렸구만... ㅎㅎㅎ
전호인님 저두 더불어 쌩유~ 입니다...
ㅎㅎㅎ 회장 체면에 드리지는 못하고 이리 얻어 먹기만 하다니..
그래도 회장은 계속 할랍니당...

하늘바람 2006-10-0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호두과자 멋지네요. 전호인님도 따듯하시고 자상하시군요. 그래도 다 나눠주시고 저만큼 남아서 꽃임이 꽃돌이 아쉬워하지 않던가요?
저희엄마 저 어릴적에 다 나눠주어서 늘 조금밖에 안남아 저는 심술나곤 했답니다. ^^

전호인 2006-10-0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쓰!쑥쓰! 또 많은 분들에게 베푸셨군요. 큰 것으로 준비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아영엄마 2006-10-03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요런 맛난 걸 님께만 보내신건가요? 부러워랑~~ ^^ 맛있게 드셨겠어요.

꽃임이네 2006-10-03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네 정말 맛나 더군요 ,
삼순님 ,,잘 고르면 싸게 살수 있더군요 ,글쎄요 사진 은 좀 ...님만 살짝 보여드릴까요 ..

이매지님 안녕하세요 ..맛있답니다 .
해리포터님 저도 처음 먹어본 천안 호두 과자 랍니다 .
또또유스또님 정말 맜있지요 ,저도 나온배가 더 나왔다는 ...

하늘바람님 호호 그러셨군요 ,아이들 워낙 엄마가 늘 나눠주다 보니 ..
뭐든 누구 줄꺼야 부터 말하는 아이들이라 ....

올리브님 님께로 보내드릴까요 ???
전호인님 정말 감사하고요 ,이런 호두과자 처음먹어보는 꽃임이네라서 다들 나눠드렸답니다 ,
아영엄마님 에구 그렸나요 ,,네 맛 있게 먹었답니다 .

 




또또맘님 께서 보내신 선물 ..

꽃돌이가 만들기 좋아하는 걸  어찌 아시고 보내주셨는지 ..

추석 선물로 주려고 안직 보여 주지 못했답니다 ..

좀 속 보이나요 ..ㅋㅋ

고마워요님 .

꽃돌이와 같이 만들고 완성하면 사진 찍어 올릴께요 .

님의 깜짝 선물로 행복한 날 보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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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9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돌이가 만들기를 좋아하네요. 무척 어려워 보이는데 유치원다니는 꽃돌이가 도전한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완성작품 기대되어요

프레이야 2006-09-29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꽃돌이가 과학을 좋아한다고 했죠. 그래서 이렇게 어려워보이는 것도 흥미를 갖고 도전하고 싶어하나봐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 집중력도 대단할 것 같은데요. 꽃돌이 좋겠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9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얏~멋지게 완성하면서 꼬옥 사진으로 올려주셔야 해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2006-09-29 08: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9-2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께서 주고받고 하는 다툼아닌 다툼에 시샘이 나기도 합니다.

2006-09-29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30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네 꽃돌이랑 만들고 완성품 꼭 올릴께요 .
배혜경님 아직 안 보여주었답니다 .잘 할때 주려구요 ,,
삼순님 ,,네 알겠습니다 .
속삭이신님 ,,추석지나서 도착할것 같아요 ,,기다리고계세요 .꽃돌이 캠프갔어요 ,
그것두 1박 하고온다고해서 걱정많이 했었는데 ..잘 다녀왔답니다 .좋았나봐요.
전횐님 ,,ㅎㅎ똘이 또또맘 이랍니다 ..유스또님으로 착각하셨죠 , ㅋㅋ

속삭이신님 헤헤 부끄러워하시면 제가 미안하네요 ..고마워요 님 ..

2006-09-30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3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무사히 다녀왔군요. 많이 피곤해 하겠어요.
그래도 이번 캠프로 한층 더 자라있겠죠. 걱정 많이 하셨죠? 님.
추석연휴라 이래저래 바쁘실 텐데 늘 들려서 챙겨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 돌아오던길 ..

모 처럼 어딜 가자고 하는 옆지기 ..피곤하니 집에가자 했던이 자꾸 어딜 가자고 해서

파주 헤이리에 갔다왔습니다 .

아빠와 오랜 만에 나들이에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 모습을보고

남푠이 미안해 하더군요 .

예전처럼 토요 휴무제가 없어 통 짬이 안나고 하루 쉬는 날 어딜 가자고 못하는저라 서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



아빠가 던진 공에 꽃임이가 눈을 감고있는모습이랍니다 .



딸기가 좋아 안에있는 놀이방 ...



지나가다 꽃돌이가 한번 누워본다고 해서 한컷 찍고 .



꽃임양도 오빠 따라 함 누워보고 ..

저녁때는 일산에 있는 퓨전 중국 요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

음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남푠이 알라서 모시더군요 ..

참 맛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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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29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하셨어요..너무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라서 더 좋아요..

2006-09-29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09-29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움 한 가득입니다~~ ^^ (그나저나 요즘 울 남편 보기 힘드네요. 이틀은 상가에 이틀은 야근에... ^^;;)

2006-09-29 0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09-29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꽃돌이 꽃임이 좋아하는 얼굴 좀 보세요. 넘 귀여워요.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표정이 어쩜 그리 해맑을까~~ ^^ 남푠분도 참 자상하신 것 같아요. 잘 다녀오셨어요^^

하늘바람 2006-09-29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아이들 얼굴에 정말 즐거움이 한가득이네요.
꽃임이 통통한 다리 만져보고 싶어요. 너무 귀엽네요.
꽃돌이는 정말 볼수록 듬직하고 멋있네요 딱 제스타일이에요
어머 아이를 보고 무슨 생각을 ^^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9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페이퍼에서도 보았는데 저건 딸기 캐릭터잖아요! 너무 귀엽다아~~~~~~~그런데 꽃돌이와 꽃임이가 더 귀여운거 아시죠?오랜만에 본 우리 두 조카들, 예쁘고 반가워요^^

전호인 2006-09-29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이 너울너울거리는 가족의 모습이 참말로 보기 좋습니다.

2006-09-29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2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 너무 예뻐서 팬이도었답니다. 우리 꽃임양 미스코리아 곧 도전합니다 ^^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2006-09-29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30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놀고 있군요..참 행복해 보여요^^

꽃임이네 2006-09-3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
속삭이신님 . 곁에 있다 주무세요

아영엄마님 .에구 남푠 분께서 바쁘셔서 어째요 ㅠㅠ잉 제가 운전 만 할수 있으면
님 과 같이 다녀 드리고 싶네요 .

속삭이신님 네 고맙습니다 .
배혜경님 늘 짬이 안나서 함께 할 시간 없어서 인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
저도 즐거웠구요 ..

하늘바람님 꽃돌이가 듬직 했으면 좋겠어요.요즘 얼마나 미운 일곱살 인지
전 째려보는게 늘 일상이랍니다 ..
속삭이신님 .헤이리 안에 있는 딸기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
또또맘님 꽃임이 좋은 말로 해주신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
객관적으로 미스코리아 감은 아니어요 .암튼 듣긴 쪼~~아요 고마워요 이뻐해 주셔서

속삭이신님 별말씀을 요 ,,님 도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뭐 우리들은 즐건 명절은 아니겠지만 ...아자
전호인님 .고맙습니다 .
속삭이신님 ,,네 고맙게 받겠습니다 .


 

요즘 제가 정신은 없나봐요 .월급 통장 카드을 잃어버렸다지요 .오늘로 두번째 ..에구 그것도 잃어 버린줄

모르고있었다는 ...저  건방증..

 꽃돌이가 1박 2일 에버랜드로 캠프갑니다 .

정신 없는 저라 낼 꽃돌이 도시락  김밥 재료 사면서 하나도 빠짐 없이 살려고 보고 또 보고 샀구요 .

 준비물 하나 하나 이름쓰고 빠진것 없나 살펴보고 가방 챙기구요 .

물놀이 하는것 때문에 내일 밤 한숨도 잠 못 이룰것 같아 꽃돌이에게  신신 당부하고 일찍 재웠 답니다 .

예전 유치원 선생님으로 있을땐 ..엄마들이 자고오는 캠프에도 잘 보냈는데 ..제가 막상 엄마가 되고는  

망설여 지던걸요 .

잘 갔다 오겠지요 ..

꽃돌아 ..캠프가고싶어 손 꼽아 기다린 우리 아들 ..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 ...

집에서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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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9-2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은행가서 통장을 많이 찍겄든요. 돈과 관련되어 통장이 많답니다. 전에 안그랬는데 요즘은 은행가서 꼭 통장 하나씩 빼 먹고 와요 사무실와서 이리저리 찾아다니기도 했어요.ㅠ

치유 2006-09-2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일어나서 아들도시락 싸 주려면 얼른 주무세요..
아이를 자꾸 독립시키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건강하고 재미나게 잘 다녀올겁니다..

저희도 이번 일욜날 에버랜드 예약해 두었어요..온가족 함께 다녀오려구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9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분실 신고는 하셨어요?? 걱정되어라~
그리고 씩씩한 꽃돌이 아마 님이 걱정하는 마음 생각해서 잘 다녀올꺼에요,
너무 염려 마시구요~~김밥은 맛있게 냠냠 잘 싸셨어요?^^

하늘바람 2006-09-29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돌이 첨 캠프인가요? 얼마나 들뜰까요? 잠은 잘 잤을까요? 제가 다 기대됩니다. 에버랜드가 숙박도 되는 곳이군요 항상 당일치기로만 가서 몰랐어요.
꽃임이네님 유치원선생님이셨군요. 아 꽃돌이와 꽃임이 너무 좋겠어요.
저는 앞으로 복이를 어떻게 키울지 목욕이나 제대로 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거든요. 그나마 님이 보내주신 베이비 위스퍼 책 읽으며 고개만 끄덕이고 있답니다.
. 잃어버리신 통장 카드는 신고하셨어요? 얼마나 놀라고 당황하셨을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꽃돌이 부푼 마음에 오늘은 저도 하늘을 떠다니는 것같습니다

전호인 2006-09-2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잃어버리셨나요, 내가 주워야쥐이~~~~~

아영엄마 2006-09-29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어디에 꼭꼭 넣어두고 못 찾으시는걸까나... 요즘은 (특정 은행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통장 재발급받을 때 돈 받더라구요. 통장도 잘 챙겨야 할 듯.. 근데 님, 전에 유치원 선생님이셨군요!! 역시나~~

해리포터7 2006-09-3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찾으셨겠지요?

꽃임이네 2006-09-30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요즘 한 건망증 이라죠 ..왜 둘째 낳고 이러는지 ...알수 없네요 .
배꽃님 에버랜드에 오세요 ,,잉 몰라 꽃돌이 캠프만 안 갔어도 낼 갈수 있는데 ...
님 잘 다녀오세요 .

삼순님 ..두번째 잃어버렸답니다 ,그것두 현금만 빼고 카드는 안 챙겨서 잃어버리고
몇일 지나 카드 잃어버린걸 알았다죠 ,,신고는 했구요 저 이 건망증 어떻해요 .

하늘바람님 ,전 보내고 쉽지 않았지만 꽃돌이가 정말 가고싶어해서 보냈어요 .
님 저도 제가 아이들을 잘 키울거라 확신했답니다 .근데 지식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더군요 ,사랑만 있으면 되어요 님 걱정마세요 ,지금 하시는 모습으론 저보다 좋은 엄마가 될꺼에요 .꽃돌이 잘 다녀왔구요 ,카드 신고했어요 .

전호인님 하하 ~~~송도 국민 은행입니다 ...함 찾아 보시겠어요 ㅋㅋ
아영엄마님 제가 돈찾고 카드를 챙기지 않아서 잃어버렸다는 ..ㅠㅠ
님 한건방증 이랍니다 ..에구

해피포터님 ....찾진 못하구요 ,,신고했답니다 .그것두 몇일 지나 ,,알았다는....ㅠㅠ
 

 

 

해바라기처럼 (노래, 이지선)

 

모두가 끝이라고 그렇게 말했지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라 믿지 못했겠죠
하지만 난 알고 있어요
여기가 끝이 아니란 걸
나는 믿고 있어요
지금 이 모습이 전부가 아닌 걸
이젠 주저앉아 울지 않아도 되요
나에겐 더 이상 울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해를 바라보며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나를 등에 업고 함께 가시는 분
그 사랑 속에서

 

그때는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죠
다시 살아날 수 있을거라 믿지 못했겠죠
하지만 난 알고 있어요
세상이 시작된 그 순간
나는 믿고 있어요
덤으로 살게 된 축복된 인생을
이젠 다시 일어나 걸어갈 수 있어요
나에겐 이끌어 주시는 분 그 분이 있으니까요
해를 바라보며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나를 일으켜서 세워주시는 분 따라갈래요

 

내 마음 가득히 예쁜 소망 담아
매일 행복한 꿈을 꾸며 그렇게 웃을래요
이젠 다시 일어나 걸어갈 수 있어요
나에겐 이끌어 주시는 분 그 분이 있으니까요
해를 바라보며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나를 일으켜서 세워주시는 분 나 따라갈래요
나 따라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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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3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처음 듣는 노래에요.
곷임이네님 덕분에 좋은 음악감상합니다.

꽃임이네 2006-09-24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이 노래부른 분이 ..큰 교통사고로 예쁜 얼굴과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아픔을 이겨낸 분이랍니다 ,,사고전 얼마나 예쁜 얼굴인지 ..이 고통을 하나님 과 함께 기도하며 이겨나가는모습을 보고 제가 감동 받았다지요 ..전 원망만 하고있었을텐데 ...

치유 2006-09-25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지선님이 부르신거구요..그분 삶을 표현한거로군요..정말 이뻐서 너무 안타까웠었었어요.하지만 또 그렇게 일으켜 세워 주신 하나님께 영광!~

2006-09-25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25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2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지선님이 바로? 어제도 sbs스폐셜 얼굴편에 나왔었는데 참 안타깝죠.

2006-09-25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픔을 이겨낸 이분이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
속삭이신님 네 알겠습니다 .
하늘바람님 ,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
속삭이신님 ...걱정해주신 맘 고맙습니다 ,약먹고 종합검진 도 받아보고 추후 결과를 봐야겠지만 우선은 몸이 약하더고하니 건강한 몸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

씩씩하니 2006-09-25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노랫말이 좋아야 노래에 비로서 정을 붙여요...
멋지당,,ㅎㅎㅎ가을이라 이런 노래 들어줘야해요,그쵸??
남편은 주몽에 빠져있구,,전 님 보고 싶어 잠깐 들어왔다가요~!~~

2006-09-26 1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27 1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28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28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28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저도 담엔 목소리 드려 주세요 .늦은 댓를 미안해요님 ^^*
속삭이신님 ..잘 받았습니다 ,,제 마음만 받으면 되는데 . 고마워요님 .

속삭이신님 18:55 에구 별 말씀을요 .늘 오셔서 소식 전해주시고 ,걱정해주신님
네 좀 바쁘고 정신 없이 보내고있어서 서재에 좀 뜸했답니다 .

속삭이신님 ..에궁 그러게요 ,꽃돌이도 아프고 주말내네 돌아 당겨 님 오셨는데
맞이하지 못한 꽃임이네라서 미안해요 .
하~하 제 옆모습 보셨나요 ..다음엔 얼굴 보여드리죠 ...기대하세요 ^^*동상

2006-09-28 2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지금 님의 댓글 보고 후다닥 달려왔어요,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저 페이퍼만 하나 올리고 지금 다시 나가봐야 해요 ㅠ 새벽에 들어올 수 있음 그때 다시 한번 인사드릴께요, 참~그나저나 피로는 좀 가셨나요?^^

꽃임이네 2006-09-2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히히 ~~그런가요 .
속삭님 ..네 저 댓글 열심히 달고있는데 ..아직도 멀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