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들어온것 같다 ,추석연휴지나고 꽃임이네 찾아주신 님들께 인사 하러 가지도 못하고 ,

아프다는 핑게로 잠시 들어와 보며 했는대.

어색하다 ..

내 마음과 몸이 병들어 슬픈에빠져 있어서 그런가 .

난 왜 자주 아픈걸까 ..젊은 나이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은 난데 ..싫다 ..

아무것도 하기 싫다 ..

늘 웃으며 밝게 사는 나에게 .몸은 자꾸 아프다고한다 .

네가 좋아하는 님들께 자주 찾아 뵙고 싶은데 ,잘 안 따라준다  ..

나를 인정하면서도 ,오늘 난 슬프고 아프다 .ㅠㅠ

자꾸 아픈 내 가 싫어지는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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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0-1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한 동안 안 들어오시길래 명절 지내시느라 힘들어서 어디 아프신가... 했는데 정말 아프셨군요.. 에궁... 아프지 마세요... ㅡㅜ

실비 2006-10-13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안좋을때가 있어요 저도 요즘 초기증상이 나타다고 있답니다.
알게 모르게 몸이 예민해져 자꾸 날카로와져 걱정이랍니다.ㅠ

2006-10-13 01: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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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3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몸이 아프면 모든게 싫고 귀찮고 슬프고 외롭고 우울하고 그래요.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약한 몸을 분주히 움직이시니 더 아프실 수 밖에요.
푹 쉬시며 조금만 힘들어도 꾀병 부리시고 그러셔야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옆에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참 맘이 안타깝네요.
저도 평소 늘 골골하는편이라 나이 많은 엄마가 전화하면 늘 몸은 어떻냐를 묻지요.
그래도 꽃임이네님 건강해져서 꽃돌이 꽃임이와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는 날을 꿈꾸며 이겨내셔요.아픈만큼 더 많이 단단해질 거예요. 힘내셔요. 님

2006-10-13 08: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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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10-1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아프면 마음도 우울해요...
저도 연휴를 앓고 났더니 온 가족이 충실히 머슴노릇을 하길래, 안쓰러워 안아프기로 했어요. 이번주부터 밤에 없는시간 쪼개 한시간씩 운동나가요. 안움직이니 점점더 아픈것 같아서..
꽃임이네님도 빨리 몸추스리시고 저랑 같이 운동하실래요?
빨리빨리 나으세요, 화이팅!!!

2006-10-13 12: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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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19: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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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3 23: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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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00: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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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00: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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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1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예전에 아팠던 허리가 또 아파서 더 우울해 하고 있었답니다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헤헤 잠시 제가 이런 페라 까지 올렸네요 ..고마워요님 위로말씀

실비님 ..님도 아프시군요 ,,걱정됩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우리 건강을 위해 화이팅 해요 .

하늘바람님 잠깐 우울해서 서재님 들께 위로받고싶었나봐요 ,,기분 전환으로 저 머리 짧게 자르고 허리는 유스또님 오시면 병원가서 침 맞으려 합니다 .
고마워요님 ,,

속삭이신 내 친구 ,,음 잘 있어 걱정하지 말고 자꾸 처지고 아픈 내 모습이 그날 따라 싫고 속상해 그런 페파 올렸네 ..ㅎㅎ걱정하게 했네 ,, 헤헤 미안친구

건우와 연우님 아픔 님 찾아 뵙지 도 못했는대 ,와주신 님 ,,고마워요 ,
정말 같이 할까요 ,근데 저 운동은 작심 삼일 이어서 ...ㅠㅠ

속삭이신님 12:45분 무리하게 움직이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잘 지키지 않아서 병을 키워요 ,,좀더 조심히 다니고 게을러 지도록 노력할께요 님 ..고마워요님 이쁘게 봐 주시고 ,,^^*

속삭이신 친구 ,,호호 함 만나서 봐야지 ,,난 아주 짧게 잘라서 다음주에 파마할려구 .

속삭이신님 ..제가 갑산성에 혹이 있답니다 ,약물 치료와 조직 검사을 6년 동안 하고있어요님 ,,무리하면 안 되는 병인데 ..제가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고 해서 더해요 ..
아무것도 안하면 아프지 않아요님 ,,ㅎㅎ
아이키우고 집 안일 눈에 보이는데 ..어쩔수 없더군요 ,,그냥 우울해져서 그런 페파를 올려 님 걱정하게 만들었군요 ,,미안해요 와주셔서 위로 말씀 해주시고 .

속삭이신님 00:16 아프몸이지만 마음은 또 햇살 처럼 짠 ~해요 걱정하지 마세요님
잘 보고 오세요 ,,오늘 님 을위해 기도할께요
음 제가 안부 전해 드릴께요 ,,
,

프레이야 2006-10-1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갑상선으로 정기적으로 약을 타서 먹고 검사하고 그러던 엄마가 있었어요. 전에 살던 곳에서요. 그랬군요. 휴..무리하지 말고 몸과 마음 모두다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래요. 아셨죠?^^

꽃임이네 2006-10-16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전 혹이 커서 수술해야하는데 ,,혹이 조금씩 줄긴하지만 아직은 크다고 합니다 ,또 수술해도 평생 약을 먹어야 하구요 또한 몸에 부작용도 되어 참 그러네요 .
늘 조심 할게요 ,고맙습니다 님 ^^*
 

91999

작고 소박한 내 서재 .

5월 17일 부터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고 난후

지금까지 들어오신 분들께 ..

고맙고 감사해요 .

쨈 나거나 ,글이 재미있지도 않은데 ..들려주셔서

전 이 숫자가 놀라울 따름이네요 .^^*

좋은 아침이죠 .여러분

좋은 하루보내시구요 ,어제도 아이들과 과천 서울랜드와 경마공원에 다녀와서 꽃임이네 좀 쉬다

저녁때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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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02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2000

전호인 2006-10-02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쉬시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아영엄마 2006-10-0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000 넘으셨네요. 켑쳐 성공하신 것도 축하드려요~ ^^

해리포터7 2006-10-02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2007

이론..님아..제가 2000을 잡기를 희망했었는데..어쩐지 8시 40분쯤에 알라딘에 들어오고 싶더니만...아까버요..

책한권 마무리하고 들어온다는게..늦어버렸네요.나날이 인기서재로 발돋움하고 계십니다요..축하드려요.님..저녁에 저랑 봐요.히히


하늘바람 2006-10-0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2009

점점 인기 서재가 되시고 있는 듯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이렇게 금세 방문자가 많으니 말이에요.

경마공원 좋던가요? 경마공원이 집에서 몇정거장 안되는데도 못가보았네요

무리 하시면 안되시니 푹 쉬셔요


똘이맘, 또또맘 2006-10-0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작고 소박한 서재라는 님의 말씀이 너무 겸손하시와요. 님을 좋아하고 님을 찾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제가 젤로 열열팬인지 아시죠... 뭐 하는것도 없이 이렇게 말로만 다 떠벌리고 있지만요.

실비 2006-10-0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2012

식사 맛나게 하셔요^^


2006-10-03 00: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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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3 0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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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1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네
아영엄마님 .고맙습니다 ^^*
해리포터님 ..죄송해요 댓글을 달지 않았다니 ..제가 아마 정신없다보니 님 이해해주세요 ,정말 사과드려요님
하늘바람님 집에서 가까우신가요 ,아이들과 놀기에 좋은것 같아요 ,예전 보다 더 좋아 졌더군요 ,사진찍을 곳도 많고 자전거와 ,인나인도 밀려주고 도시락 싸가서
놀다오면 좋을것같아요님 ,놀이터도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

또또맘님 ,,저의 열열팬이신가요 ,,후웃 좋아라 ~~~
올리브님 ,,추석전날 제가 만들어 먹겠지요 ..님은 드셨나요

실비님 ..엄마들과 맛난 식사하고 왔답니다 .
속삭이신님 ...아니여요 ,,넘 이쁘던걸요 ,,선물 고르시는 안목이 있던걸요님 ..
예뻐서 감탄 하고있답니다 .추석 지나고 페파 올려도 되나요님

속삭이신님 00:47 많이 아프신가요 ..
에구 걱정이 되는군요 ,,언니에게 투정 부리면 어때서요 .
님께서 보내신 편지만으로도 좋은 선물입니다 .어머님도 힘드실텐데 .
보내시지 마세요 님 ..전 님의 편지가 젤루 좋아요 ..


하늘바람 2006-10-0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041

오늘 일등 제가 잡았네요.

그런데 긴긴 추석연휴로 님을 못 뵈는거 참 섭섭해요

하지만 제대신 멋지고 좋은 추석명절 지내셔야 해요.

저는 님 말씀대로 푹푹 쉬려고요. 아니 쉬고 있답니다. 먹고자고하면서요.

저야 추석준비랄거야 송편이나 사먹고 있으려고요

며느리들 힘든데 꽃임이네님 병나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래도 꽃돌이 꽃님이 추석빔입고 신나는 명절 지내겠지요.

즐겁고다복한 명절 보내셔요


2006-10-09 11: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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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0 13: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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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10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10월 4일 저 없는 데 일등 잡아주심 고마워요 또한 늘 안부 물어주시고요 ,,

속삭이신님 10월 9일 님 명절 잘 보내고 왔습니다 ,아이들 건강하구요 ,제가 먼저 찾아 뵈었어야하는데 ,,바쁘기도하고 해서 늘 걱정해주신 님 의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

친구 속삭이신님 ,,잘 지내고있어 ,,너두 잘 보냈니 ,,시간 나면 전화 할께 ,,

속삭이신님 ,,13:54 무슨 말씀 을 요 친구사이에요 .아셨죠 ,,제가 더 고마운걸요 .

2006-10-11 06: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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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21: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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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1: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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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2: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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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12: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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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10-12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10월 11일 님 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
속삭이신님 10월11일 21:13분 행복해 하시는 님 의 모습 제가 더 행복하나이다 .
예쁘게 쓰고 싶었는데 ...안되는군요 ㅠㅠ ,이쁘게 봐주세요 ,,흉보시지 마시고요 .

속삭이신님 ,,저 알라딘 에 들어오긴 해야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쓸말이 없더군요 ,어쩌죠님 ,,꽃임이요 ,네 겨울에 태어났어요님 2월생 입니다 ..
 



따뜻함을 불어 넣어주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당신의 마음을열어주고

당신을 가치있게 평가하고

당신의 신뢰를 표현하고

좋은말로 충고해주고

실수를 덮어주고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주는것

님 에게 그런 사람이고 되고싶네요

하루빨리 감기 나으셔야하는데 .

오래가네요 ..

감기야 ~~물러가거라 .

유스또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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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0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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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0-01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오늘 이렇게 나를 울려도 되는 겐가...
저 말을 그대로 당신에게 돌려 주고 싶군...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오며 만난 친구들 보다
더 나를 잘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당신..
지난 번 여행에 우리가 서로 부부였으면.. 했던 말 기억나?
그때 만일 그렇게 되면 우리 매일 손 붙잡고 울면서
다른 이에게 상처 받았다고 하소연 하느라 밤을 지샐거라고...
집에 있는 거 다 퍼주고 우린 쫄쫄 굶고 살 거라고
부부가 안되어 다행이라고 했던 말....
당신을 이렇게 친구로 만나 다행이다 그치?...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 어찌 다 표현하겠냐마는
당신이 있어 나 정말 행복하다우.... -

 

 

 

 

 


하늘바람 2006-10-01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두분 너무 좋아보입니다.
저도 서로 연인이었으면 하는 친구있었지요. 지금은 소식도 잘 안닿지만
두분 오래오래 함께 마주보며 서로 받쳐 주시고 위해주시며 힘든 길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면서 가시면 좋겠어요. 너무 아릅다네요

프레이야 2006-10-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의 사랑에 질투를 느끼며.. 흑흑 (농담이라우..) 두분 보면 정말 푸근해요^^

프레이야 2006-10-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또또님 아직 안 나아서 어떡해요? 감기 어서 물럿거라~~

2006-10-02 00: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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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10-0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깊게 사귀진 마시길 저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으면 좋으련만.....ㅎㅎ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_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_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우먼센스
원본: 양파.. 비싼 약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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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0-0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파 저희집아저씨가 아주 좋아라 합니다..저두 간장절임을 좋아하구요..그렇게 먹어도 효과는 있겠지요?ㅎㅎㅎ

하늘바람 2006-10-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파 좋다는 건 아랑씨잠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네요.
좋다고 말할때만 챙겨먹는 우둔함이 제겐 있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아갈게요

마노아 2006-10-02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부터 해야죠. 안녕하세요. 꽃임이네님~ 정말 좋은 정보예요. 저도 퍼갈게요.^^

꽃임이네 2006-10-03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그럼요 ,저희집에서는 늘 아무음식에 넣어먹습니다 .
하늘바람님 예 님 양파가 우리 몸에 좋은 거라 하네요 .

마노아님 안녕하세요 ..네 담아가세요님

치유 2006-10-16 0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허브나라 다녀오면서 고냉지 양파 사왔더니 상한것도 없이 단단하고 오래 보관 하겠더라구요..담에 가면 양파 또 사오자고 신랑이랑 어제 이야기 했어요..ㅋㅋ

꽃임이네 2006-10-16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곳 양파가 좋군요 ,,ㅎㅎ 전 몰랐는데 ,다음에 갈땐 저도 사야겠어요
즐겨 먹는답니다 .
 



이런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

달콤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는데두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물....같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구 즐거워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를 머금 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말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오신 서재님들도 이런 하루보내시길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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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01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어느새 시월로 접어들었네요. 옆지기랑 따짜 보고 왔어요. 조승우가 멋지던걸요.^^ 벌써 추석연휴 쇠러 가시는거에요? 인사도 먼저 주시고 언제나 전 한걸음 늦네요. 님도 정말정말 아름다운 시월 시작하시기 바래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1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꽃임이네님이 마냥 행복한 하루를 보냈음,,그런 하루였음 좋겠어요, 이렇게 님과 함께 있는거 정말 오랜만이죠?^^

꽃임이네 2006-10-01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자고 뭐하시나요님 ^^*

해리포터7 2006-10-0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서재에 오면 늘 하루가 행복하게 시작되는것 같네요..어여쁜 장미..님같은 꽃..

하늘바람 2006-10-0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비는비대로 장미는 장미대로 너무 아름답네요

꽃임이네 2006-10-0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남푠 분과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저도 보고 샆은 영화 랍니다 .
추석연휴에 볼수 있었으면합니다 .
삼순님 님도 좋은 하루 보냈으면하고요 ,그러네요 ,,오랜만이죠 .

해리포터님 ..정말 입니까 ??호호 듣기 좋아요님 자주해주세요.
하늘바람님 ..오~호 이미지 바꾸셨네요 ..이뻐요님
올리브님 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