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스또님과 파주 출판단지와 헤이리를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퓨전 중국요리 를 먹고왔습니다 .

홀리차우는  국내 유일의 차이나 타운 레스토랑입니다 .

차이나 타운 음식이란 ..약 200년 전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요리입니다 .

일산 라페스타 거리에 있답니다 .



왼 쪽에 음식은 : 상하이 스타일 누들

                               굵은 우동면과 다양한야채를 함께 볶아낸 요리

가운데 음식은 : 사천 치킨

                             연한 닭고기 스트립을 피망 ,양파와 함게 홀리 차우만의 맛 있는 블랙빈 소스로 맛을 낸

                             철판요리

오른쪽 음식     :홍콩 스타일 후라이드 라이스

                            새우 ,게맛살 ,계란 ,양배추가들어간 정통적인 홍콩스타일 볶음밥

집에 혼자 있는 옆지기 저녁식사도 안 차려주고 맛난 저녁 먹고 들어오니 ... 미안한 마음

느꼈지만 ..ㅎㅎ

낼도 나가니 이를 어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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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0-22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긴... 진한 뽀뽀로 아자씨의 맘을 녹여야지 ^^

프레이야 2006-10-22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넘 맛나보여요. 이밤에 식욕을 확 당기는 페파입니다~ 에고 저 요새 넘 많이 먹고 꺽꺽대고 있는데 큰일이에요. 먹어도먹어도 포만감이 안 드네요^^
또또님, 진한 뽀뽀라.. 역시 애교의 고수입니다요 ㅎㅎ

하늘바람 2006-10-2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하이 누들 맛나보여요
옆지기님 안삐지시나요?

똘이맘, 또또맘 2006-10-23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 너무 붙어다니신다. 부러워 부러워.... ㅜ.ㅜ
'상하이 스타일 누들' 입맛 땡기게 하네요.

꽃임이네 2006-10-23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ㅎㅎ전 그런 애교 없답니다 ..잘 아시면서 ..
배혜경님 네 정말 맛 나지요 ..전 임신 5개월 나온 배을 어쩔줄 모르면서 자꾸 먹네요님 ^^*

하늘 바람님 ..상하이 누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
시간 나시면 라페스타 거리도 구경하고 함 들려 보심을 ..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
올리브님 ..저도요 안녕하세요 ^^*
또또맘님 부러운가요 ,,여기로 이사오시와요 ...
 


다가가고 싶어 / 김정은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날 처럼 그대로 인데
별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너의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너
어린아이처럼 제멋대론데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랜 아주 오랜
가까운 곳에 있어죠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날처럼 그대로 인데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죠

지칠때마다 울고 싶을 때 마다
니 얼굴이 먼저 떠올라
나도 너에게 힘이 되주고 싶어
아직 서투르고 어려워도

많이 내마음이 바라고 있어
용기를 내야해
나의 이 느낌을 전하고 싶어 너에게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죠
지금 그대로 있어죠


다가가고 싶어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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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0-2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오래오래^^

똘이맘, 또또맘 2006-10-2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 다가 오셔요~ 저 여기 있어요 ^^

씩씩하니 2006-10-20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님 여기 이렇게 오셨네요...
전 근대..지금 노랜 못들어요,,나중에 들을께요.,,,가사만 한번,,,깊게 읽어봅니다...

프레이야 2006-10-2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씩... 조금씩... 설레는 제 맘 보이세요?

2006-10-20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0-20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위해? ^^
쌩유...

2006-10-20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21 0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2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도 그랬던 한 주였답니다 .답답한 마음 어찌 할줄 몰라 서재에 들어와도
댓글 못달고 쓰지도 못했는데 ..님 도 그래셨다고 하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 ..
이젠 좀 나아 지셨는지요 ..저도 님을 알게 되어 행복하다는걸요 .

하늘 바람님 .조금씩 우정 쌓아 가요 님 .
또또맘님 ,,항상 그 곳에 계셔요 ,지금 달려 갑니다 .
씩씩하니님 ..네 다가 가도 되지요 님 .

배혜경님 ..잉 정말루요 ..ㅎㅎ 좋아라
속삭이신님 왜 이제 오셔요 ,늘 님은 제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
또또유스또 ,,ㅎㅎ

속삭이신님 ..힘내세요님 .그냥 무시하시는것 이 님 맘 아프지 않는것 같아요 .
속삭이신님 01:45 네 마음 아파서 우울한 맘 다스릴려구 밖으로 돌아 다녔답니다 .
이젠 좀 나아졌어요님 ...님 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늘 고마워요

2006-10-21 23: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2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 여행중이랍니다 ..좀 기다리셔야 하는디 ..유스또님 사진은 안될것 같은데 ...
 

        

                                            
            큰기와집
대대로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고수하고 있는 큰기와집은 국내 미식가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도 유명하다. 안동양반정식의 경우 청정 야채에 원추리 꽃무침, 계절전, 자연송이 연잎쌈, 삼색 복초회, 열구자탕, 안창살구이, 된장찌개가 푸짐하게 차려 나온다.
추천메뉴 안동양반정식 2만2천원, 청주한씨 300년 전통게장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2시 ∼오후 9시30분 문의 722-9024

라면 땡기는 날
뚝배기에 끓인 라면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라면 땡기는 날. 물을 넣지 않은 뚝배기에 라면을 넣고, 미리 썰어둔 양배추, 버섯, 파를 얹은 것에 손님의 주문에 따라 재료를 추가한다고 한다. 부담없는 가격과 변하지 않는 맛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메뉴 미소라면·짬뽕라면 2천원, 치즈라면 천8백원 영업시간 오전 8시30분∼오후 7시 문의 733-3330

진선북카페
원래 진선출판사 사옥이었으나 출판사가 이전하면서 책이 있는 테마 카페로 개조한 것. 이름 그대로 차를 마시며 서가에 꽂힌 신간서적과 미술서적, 어린이 그림책을 마음대로 꺼내볼 수 있다. 정원의 테이블은 봄에서 가을까지는 자리 잡기 힘들만큼 인기가 있다.
추천메뉴 스테이크와 볶음밥 등의 식사류 8천원∼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 723-5977

선재 아트센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아트선재센터는 쉼터와 전시공간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동세대 작가들의 다양한 작업과 핫 이슈가 될만한 작품들을 주로 기획 전시하는 갤러리. 선재 아트센터 내의 라운지 카페인 카페 투고에서는 작품 관람과 상관없이 들어가 쉴 수 있다. 인도음식 전문점인 달은 히딩크 감독도 즐겨 찾은 것으로 유명하다.
추천메뉴 카페 투고 초코 머핀 천5백원, 카나디안 탄산음료 4천원 / 달 모듬텐도리 3만원, 치킨티카 2만원 개관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 카페 투고 오전 11시∼오후 8시(연중무휴) / 달 점심 오전12시∼오후 3시, 저녁 오후 6시∼10시 관람료 일반 3천원, 학생 2천원 문의 733-8945, 736-4627

더 카페 & 레스토랑
지붕 위를 걷는 여인상으로 유명한 국제갤러리의 자랑인 더 레스토랑. 1층은 각종 케잌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2층과 3층은 정통 프렌치 이탈리아 푸드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통유리로 된 창 밖으로 경복궁의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추천메뉴 조각케익 4천4백원, 계절과일빙수 8천원, 해산물 파스타 4만원, 안심 스테이크 4만원 영업시간 카페 오전 10시∼오후 11시 / 레스토랑 점심 정오∼오후 3시, 저녁 오후 6시∼10시 문의 735-8501(카페), 735-8441(레스토랑)


수와래
한적하고 고적한 분위기가 나는 삼청동과 어울리지 않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와인 & 스파게티 전문점. 시내 유명호텔 절반 값의 저렴한 가격인 2만5천 원부터 각종 와인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고소한 맛의 각종 치즈들도 수와래의 자랑이다.
추천메뉴 수와래 가든 샐러드 9천9백원, 연어게살의 크림 스파게티 1만1천8백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문의 739-2122

콩두 & 콩두 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요리의 재료는 콩과 두부. 특히 직접 만든 두부를 사용하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50여종의 와인과 시가를 전문 소뮬리에에 의해 관리, 판매하는 지하 1층의 바도 인기.
추천메뉴 메로구이 2만7천원, 두부스테이크 2만5천원 영업시간 점심 정오∼오후3시, 저녁 오후 6시∼10시 문의 722-0272

한상
전통음식연구가 한영용씨가 운영하는 우리의 전통 떡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떡카페 한상.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각종 전통차와 일품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차를 시키면 떡과 한과들이 푸짐하게 곁들여져 나와 후덕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추천메뉴 임자수탕 정식 1만5천원, 한상특선코스 2만3천원, 오미자차 7천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720-9500

라끌레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라끌레는 프랑스어로‘마음을 여는 열쇠’를 의미한다. 주인장인 문순우씨가 직접 수집한 각종 시계. 전화, 카메라 같은 앤티크 소품은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매주 금요일 재즈 공연이 있을 때에는 아메리칸 시가도 판매한다.
추천메뉴 굴튀김 1만2천원, 로스트비프 1만5천원, 국산 맥주 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 문의 734-7752

청수정
15가지 계절반찬과 구구한 된장찌개로 한상 차려 나오는 홍합밥 정식으로 유명한 청수정. 충분히 불린 쌀에 잘 씻은 생홍합을 얹어 참기름과 간장으로 간을 해가며 밥을 지은 이색 해물밥이다. 상차림은 정식과 도시락 두 가지로 차려진다.
추천메뉴 홍합밥 정식 1만2천원, 홍합밥 도시락 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의 738-8288

라마마
무슨 음식점일까 싶을 정도로 사간동 거리에서 튀는 라마마는 일식을 우리 입맛에 맞게 요리한 퓨젼 레스토랑. 버섯, 각종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한 솥에 넣고 뜨거운 불에 끓인 후 은근하게 오래 뜸을 들인 구수한 솥밭이 이 집의 자랑거리.
추천메뉴 버섯솥밥 1만1천원, 해물 덮밥 1만 1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문의 723-8250


삼청동 수제비
삼청동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도 당연한 수제비 전문점. 멸치와 조개 등으로 우려낸 국물에 해물을 첨가한 한결같은 맛은 20년이 지나도록 단골에 단골을 만드는 주인공이다. 감자를 직접 갈아 그대로 부친 감자전도 인기 메뉴중 하나.
추천메뉴 항아리 수제비 5천원, 찹쌀수제비 6천원, 감자전 6천원 영업시간 오전 12시∼오후 9시 문의 735-2965

담담
원래 차와 커피 전문점이었는데 우연히 비빔국수를 손님에게 대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메밀 비빔 국수가 주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새로 선보이는 메밀비빔밥은 메밀쌀로 지은 밥에 각종 야채를 얹어 영양도 맛도 만점이다. 후식으로 차와 커피를 공짜로 즐길 수 있다.
추천메뉴 메밀비빔밥 7천원, 비빔메밀국수 6천원, 가래떡구이 3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자정 문의 733-3535

아루
아루에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케잌들이 가득하다. 기념일이나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일이 있는 날 독특한 메모가 담긴 케잌을 사기 위해 일부러 찾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레어 치즈 케이크, 티라미스, 과일무스 등 일본 스타일의 케익과 쿠키를 차와 즐길 수 있다.
추천메뉴 망고케익 4천5백원, 생과일주스 6천원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 10시30분 문의 736-2390

뺑&빵
한옥집을 개조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사장 자매의 별명을 그대로 딴 뺑&빵이란 상호 때문에 빵집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개폐식으로 되어 있는 커다란 창쪽에 자리를 잡으면 삼청동 거리를 편안하게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추천메뉴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1만5천원, 샐러드 9천원∼1만1천원 영업시간 점심 오전 11시50분∼오후 2시30분, 저녁 오후 5시50분∼9시30분 문의 722-5930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너도나도 원조를 강조하는 요즘, 상호특허를 따로 받았을 만큼 이름이 독특한 이곳은 한방찻집이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식당 같지만 20년이 넘게 산청터널아래서 쌍화탕, 십전대보탕, 수정과, 녹각대보탕 등 한방차와 함께 잣죽, 단팥죽도 일품이다.
추천메뉴 녹각대보탕·십전대보탕 5천원, 단팥죽 4천5백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문의 734-5302

난장
음식과 차도 팔지만 삼청동 일대의 공무원과 정계인사들이 편안히 술 한잔하기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편안함 속에 주인과 손님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나고 흥나는 분위기가 매력인 신 감각 바 &레스토랑.
추천메뉴 닭고기 안심의 난장 정식 8천5백원, 보이차 7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 문의 3210-4545


다락정
정통 평양식 만두를 직접 손으로 빗어 요리하는 다락정은 근처 토박이 손님부터 수서와 같이 먼 곳에서 찾아오는 원정손님으로 늘 북적댄다. 해물과 버섯을 만두와 함께 넣은 전골에 된장을 풀어 끓인 얼큰 시원한 맛의 토장만두전골이 최고 인기라고 한다.
추천메뉴 토장 만두 전골 9천원, 김치만두전골 9천원, 녹두지짐 9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30분 문의 725-1697

이로리
12년간 우동집이 있었던 자리에 지난해 일식으로 새 단장을 한 이로리. 채소와 쌀을 빼고 모든 식재료를 일본에서 공수해 사용할 만큼 정통 일식을 추구한다. 점심은 정식과 일품위주로, 저녁은 일품과 접대용 코스, 가족과 친구들 모임을 위한 세트메뉴가 좋다.
추천메뉴 스키야키 2만5천원, 우동은 6천∼9천원, 덮밥류 4천원∼9천원 영업시간 정오∼오후 10시 문의 738-5801

눈나무집
한문으로 설목헌(雪木軒)이라고 불리는 눈나무집은 운치있는 이름만큼 감칠맛 나는 음식 맛으로 유명하다. 아담한 실내를 늘 꽉꽉 채우는 손님들의 인기메뉴는 고소하고 시원한 김치국물에 말아 나오는 김치말이 국수와 떡복이가 곁들여 나오는 떡갈비다.
추천메뉴 김치말이국수 4천원, 평양만두 5천원, 떡갈비 7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9시 문의 739-6742

재즈스토리
녹슨 철로 엮어놓은 외관이 허름한 대장간을 연상시키는 재즈스토리. 거꾸로 매달린 자전거와 비행기 등의 어수선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재즈의 선율과 밤마다 열리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바로 이곳을 다시 찾게 하는 매력이다.
추천메뉴 커피 4천원, 재즈 스파게티 8천원, 새우튀김 2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 문의 725-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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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2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담아가요 갈 날 있으려나 싶지만요

꽃임이네 2006-10-2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복이 낳기전 꼭 한번 가보세요 .좋아요
 


우리 시 아버지 묘 입니다 .(앞.)    뒤, 시할아버지 ,시할머님 묘

시집와서 한번도 뵙지 못헀지만 ,다정 다감 하셨다고 하십니다

시 할머님 께서 편찮으셔서 아픔몸 제때 치료하시지 못하고 할머님 돌아기시고 한달 만에 아버님도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

그래서 시어머님 께서는 참 마음이 많이 아파 하셨다고 해요 .

지금도 결혼기념일 이란다 하시며 가끔 이야기를 들여주시곤 하십답니다.



우리집 장손과 꽃돌이 ..

함께 하지 못하는 미국에 계신 시누님께 보내드릴여고 한컷 찍고 .



꽃임이는 한복이 불편하다며 벗고는 ..한장 찍고

결혼전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시집와서 제사 음식 처음할때 ..

어떻게 하는줄 몰라 참 힘든 시절 보내고 형님 요리솜씨 너무 좋아서 늘 요리에 자신 없던 제가

혼자 몰래 울때가 있었는데 ..

이젠 시댁 사람 다 됐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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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0-20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의젖하네요..꽃임양은 요정같아요..에구 첨엔 다들 그렇지요.마음이 많이 아프셨군요? 전 그런면에선 단순해서리 당연히 저는 잘 못한다고 시키는것만 했드랬는데요..마늘찧기 같은거.ㅋㅋㅋ

하늘바람 2006-10-20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너무 멋있네요. 정말 한복 참 예버요. 집안에서 같이 맞추었나봐요. 꽃임이도원피스도 예쁘지만 한복입은 모습도 궁금한데
님 댁이 오붓하고 다정해 보여 보는이의 맘이 참 좋네요

꽃임이네 2006-10-22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ㅎㅎ 요리 못하니 시집와서 참 불편하더군요 .
하늘 바람님 .세월이 지날수록 시댁 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지혜로워지구 넓은 마음도 생기는 걸 보면 요 .
 

체험 프로그램 진행 순서

 

THINK THINK 전시관

제1전시실은 여섯 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영역 ‘애니는 움직인다’ 코너에서 아이들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제작 도구들을 살펴 보고 애니메이션의 작업 공간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영역 ‘셀 애니의 세계’ 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주축을 이루었던 셀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작품의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 지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확대 제작된 셀 애니메이션의 배경과 셀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세 번째 영역 ‘애니 스타’ 코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 세계의 스타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국제 애니메이션 수상작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동 캐릭터들이 아이들을 반겨준다

네 번째 영역 ‘애니랑 놀자’ 코너에서는 애니메이션의 기본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이해를 도와준다.

 

다섯번째 영역 ‘애니 극장’ 코너에서는 문화 관광부 선정 좋은 만화, YWCA가 추천한 좋은 만화 ‘검정 고무신’ 과 한국 방송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애플 캔디걸’, 그리고 한국의 CF 애니메이션 모음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여섯번째 영역 ‘애니와 그림’ 코너에서는 직접 그려진 셀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그림들 하나 하나가 또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전시되어져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THINKTHINK 미술관 열 네 번째 전시 ‘애니 스토리’展에서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작품이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데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THINKTHINK 미술관에서는 아이들이 전시장을 본 후 직접 그 느낌을 표현해 보는 별도의 체험 활동을 잊지 않는다. ‘애니 스토리’가 친절히 아이들을 도와준다.

 

THINK THINK 체험관

감각 , 상상 , 이야기 놀이터가 관람 위주의 전시장이라면 체험 놀이터는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이들만의 공간이다 . 앞서 보고 , 느끼고 , 상상하여 이야기한 것을 이제는 마음껏 표현해 보는 것이다 .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색색의 계란 판들 , 지난 13번의 전시를 거쳐간 아이들의 손으로 완성된 커다란 대형 벽화 , 천정에 늘어뜨려진 친구들의 작품은 다시 한번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곳에서 자신이 선택한 체험재료 위에 칠하고 , 뿌리고 , 조립하는 등 , 이순간만큼은 어린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고 정말 작가가 된 듯하다 . 이때 선생님들은 최대한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지도한다 . 완성된 결과물보다는 작업 과정에서의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THINK THINK 체험재료

체험 재료란 개별 전시 주제에 맞춰 어린이들 이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관이 직접 기획한 독특한 재료이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체험 재료를 직접 선택하여 체험관에서 자신의 생각을 맘껏 표현하여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체험재료 1 - 애니 플립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위한 첫 번째 단계 플립 북!!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나의 주인공도 날개짓을 합니다.
나만의 캐릭터에게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줄까요?
씽크씽크에선 나도 애니메이터

체험재료 2 - 씽크 메모리
스토리 보드 작성, 스케쥴 체크 등 미래의 애니메이터에겐 메모 보드가 필수죠 씽크 메모리에 나만의 기억들을 채워 넣으세요 그리는 것만이 아닌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놓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메모 꽂이가 생각의 폭을 넓히고 미적 감각을 키워줄 것입니다

 

--------------------------------------------------------------------------------쑥쑥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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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10-16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턴 부지런 하셔요~ 아프다 하셔서 걱정했는데, 아이들과 좋은 체험하고 오셨군요. 님 가까이 살면 열심히 따라 다녀 볼텐데...^^

하늘바람 2006-10-1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부터 저런 체험을 하면 정말 좋겠네요. 다니시더라도 건강주의하셔서 너무 무리하심 안돼요 님

씩씩하니 2006-10-16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부러워요,,,,그래도 무리하진 않으셔야해요,,,
늘 열심히 사시는 님....화이팅~

꽃임이네 2006-10-1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부지런 하기보다는 아이들과 어딜 가면 힘이 나는것 같아요 ,집에오면
당연히 아프면서요 ,ㅋㅋ 님 걱정 많이 하셨군요 ..미안해요 걱정 하게 해서요 .
공연은 요번주 일요일에 가요 ...

하늘바람님 .네 무리하면 안 되는걸 알면서도 좋은 공연 체험있으면 가게 됩니다 .
늘 조심할께요 ,,고맙습니다 .

씩씩하니님 ..네 무리하지 않고 다닐께요 님들께 걱정만 끼쳐 드렸네요 .

2006-10-17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17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19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예 나중에 잠깐 올리지요 .

속삭이신님 ,,님 그런 말씀을요 ,,정말 고맙습니다 ,,^^*

2006-10-20 02: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10-20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도 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