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 돌아오던길 ..
모 처럼 어딜 가자고 하는 옆지기 ..피곤하니 집에가자 했던이 자꾸 어딜 가자고 해서
파주 헤이리에 갔다왔습니다 .
아빠와 오랜 만에 나들이에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 모습을보고
남푠이 미안해 하더군요 .
예전처럼 토요 휴무제가 없어 통 짬이 안나고 하루 쉬는 날 어딜 가자고 못하는저라 서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

아빠가 던진 공에 꽃임이가 눈을 감고있는모습이랍니다 .

딸기가 좋아 안에있는 놀이방 ...

지나가다 꽃돌이가 한번 누워본다고 해서 한컷 찍고 .

꽃임양도 오빠 따라 함 누워보고 ..
저녁때는 일산에 있는 퓨전 중국 요리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
음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남푠이 알라서 모시더군요 ..
참 맛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