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John Lennon

 

Love is real
Real is love
Love is feeling, feeling love
Love is wanting to be loved

Love is touch
Touch is love
Love is reaching, reaching love
Love is asking to be loved

Love is you, you and me
Love is knowing we can be

Love is free
Free is love
Love is living, living love
Love is needing to be loved

 

사랑은 진실한 것이에요.
진실한 것이 바로 사랑이죠.
사랑은 느끼는 것이에요.
사랑 받기 위해 갈구하는 게 사랑이죠.

 

사랑은 감촉이죠.
감촉이 바로 사랑이에요.
사랑은 (서로에게) 향하는 것이에요.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는 게 사랑이죠.


사랑은 바로 당신, 당신과 나에요.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아는게 사랑이죠.

사랑은 자유에요.
자유가 바로 사랑이죠.
사랑은 살아 있는 것이에요.
부족해서 사랑받으려는 것이 사랑이에요.

 

 

 

                                                                                            Love - John Lennon

 삼순님 >>

바쁘신가요 .

님 께서 제 서재 빛네 주셔야 되 잖아요 .

보고싶습니다 .

어여 들오세요님

씩씩한 삼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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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에도 좋은 음악 들려주시네요.
그런데 너무 부지런하신 것같아요. 잠은 언제 주무시나요?

꽃임이네 2006-09-20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저녁때 서재에 들어오지 못하면 새벽에 들어 오지요 ,전 한타도 넘 느려
서재님들 댓글 달면 2시간이 넘고 제 서재 댓글 달고 하다보니 시간은 없고 ,,
그래서 새벽에 들어오면 조용한 분위기로 맘 편히 쓸쑤있어 들오 온답니다 .

내이름은김삼순 2006-10-01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이 페이퍼 몰랐어요,,서재 비우는 동안 님이 이런 사랑의쪽지를 제게 보내주셨다니,,눈물이 ㅠ 저 이제 돌아왔잖아요,,저 님의 서재에서 빛내고 있는 거 맞죠?^^ 아침에 혹은 저녁이라도 다시 와서 이 페이퍼 몇번이고 볼께요,,주무셔요,,
 

 

 

 미국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바브라 스트레이샌드'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1973년 발표되어 차트 3주간 정상에 올랐던 노래. 같은 제목의 영화의 주제가로 쓰인

이 노래는 이듬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는데, 바브라 스트레이샌드는

이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 배우 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음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
 
Memories, like the colors of my mind
Misty water-color memories
Of the way we were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Smiles we gave to one another
For the way we were

추억들, 내가슴속 빛깔 같은
지난날 우리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우리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난날 우리의 미소들이 또오르네
Can it be that it was so simple then
Or has time rewritten every line
If we had chance to do it all again
Tell me would we, oh could we ?

그때는 모든 것이 간단했나
아니면 시간이 흘러 그런 것인가
우리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할까, 시작할 수 있을까 ?
Memories may be beautiful and yet
What's too painful to remember
We simply choose to forget
So it's the laughter
The laughter we'll remember
Whenever we remember
The way we were
The way we were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기억하기 고통스런 것은
잊어야 해.
그래, 웃어야지
웃음을 기억할 거야.
지난날 우리가 생각날 때면
지난날 우리
지난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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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2006-09-19 0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척 좋은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귀에 익은 멜로디인데, 추억의 한 귀퉁이에 있는 노래같아요.

해리포터7 2006-09-19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이노래 제가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추억이죠..로버트레드포드....바바라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정말 이영화 TV에서 해주어서 아주 예전에 봤었지요..저도 추억에 젖어봅니다.

2006-09-19 0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9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9-1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퇴근 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를 님을 통해 다시한번 들어요..........
따라 불러봅니다,,,,기분 짱!이에요~

꽃임이네 2006-09-20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처음 뵙네요 ,안녕하세요 ,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라 하니 ...저도 좋아한답니다 ,잘 듣고 가셨는지요 , 도장찍고 가신 님 ,,오히려 고맙네요 .

해리포터님 우리같이 축억속으로 빠져요 ...ㅎㅎ
속삭이신님 ,,에구 님께서 커피들고 않아 있는데 ..전 엄마들과 코스트코 에 가는중
이었네요 ,,담 번엔 같이 마셔요 .

속삭이신님 ...잘 받으셨군요 ,기쁨 만으로 받아 주셔서 ..제가 더 고맙고 기쁨니다 .
아이들이 맘에 들던지요 ???아이들 이 보고 좋아라 하는 얼굴 생각만 해도
더 행복해지는 걸요 >>또 장문의 댓글도 ..무엇보다 감사해요 제가 ......
드리는 기쁨 나누는 사랑 ....

씩씩하니 2006-09-2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사무실 친구한테도 들려줬어요,,,

꽃임이네 2006-09-2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빨간 볼펜 사용하셨나요 ,,너무 감미롭지요.
낼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꽃임이가 물감으로 그린 첫 그림 입니다 .

무엇을 그린 걸까요 .????

어떻게 보이시는지 ...한 말씀 해주세요 ,

전 동물 그림 같기 도 하는데 ....꽃임이는 말을 안해주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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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9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공룡이나 코끼리 처럼 보여요.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 주는 그림이네요. 색갈도 같은 계열에다가 붉은 계통 포인트를 주고 꽃임이에게 멋진 감각이 있는 것같아요.
첫 물감 그림 아주 멋있네요

해리포터7 2006-09-19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집이나 나무요.. 색깔이 참 이뻐요..아이가 이거 해놓고 뿌듯해했을걸 생각하니 저까지 기분좋아집니다.님..

똘이맘, 또또맘 2006-09-19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북이 그림 아닐까요? 얼마나 좋아요... 한가지 그림에 이렇게 많은 상상을 할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 꽃임양...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또또유스또 2006-09-19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는 파도를 그린것 같다는군... 서핑할때 밀려드는...

실비 2006-09-1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끼리 같은걸요^^그것도생각하기 나름이니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치유 2006-09-1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일까요??

2006-09-19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20 0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음 집이나 ,나무 같나요 ,..또 그렇게 보니 그렇네요 .님 의 칭찬에 꽃임이네 룰라라 하고있답니다 .

해리 포터님 ,처음 하는 꽃임이가 이리도 선을 선명하게 그린걸 보고 놀라고 기뻤답니다 그날 온통 물감 번벅이가 되었지만 님 말씀 처럼 뿌듯 하고 기뻤다죠 .아이가
무엇을 했다는 것 만으로도 부모는 모든 기쁜가봐요 ,

또또맘님 그렇게 보이나요. 님 칭찬에 행복하네요 .
실비님 음 코끼리 ....
배꽃님 강아지 ....
또또유스또님 파도 .....
다 멋진 생각이시네요 ,모두 고맙습니다 .

속삭이신님 네 ~~좋은 생각 편안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요 .
님 걱정 마이 하지 마세요 ,꽃임이네 ...늘 하루 고민하고 아파하면 그때 뿐이랍니다 .
 




여러분 허브들을 보실까요 ???



허브나라 정원 안내도









 















옥잠화













창포







허브나라 정원에있는 허브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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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9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저희 집에는 허브는 로즈마리 밖에 없는데 가끔 쓰다듬으며 냄새를 맡곤 한답니다. 향기에 오래도록 취하셨겠네요. 많이 피곤하지는 않으셨어요?

꽃임이네 2006-09-19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아직 안주무시고 ...피곤하면서요 ,다니네요 ,,좀 쉬었답니다 .님도 잘지네셨죠 ,,

해리포터7 2006-09-1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여러 허브들 보니 정말 향기롭네요..저 프렌치 메리골드란거 어디서 본듯한데..저런이름으로도 불리는군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브는 집에서 키우기가 참 힘들어요~ 잘 자라다가도 어느날 시들어 버린다니깐요.
민트가 집안에 있으면 개미가 접근을 안한다고 하기에 허브를 기워본적이 있답니다. 지금은 다 시들어 버렸지만요~ 잘 다녀 오셨지요... 허브 농장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06-09-19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1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쁜것 다 담아 오셨군요..

꽃임이네 2006-09-20 0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향기롭지요 ..
또또맘님 친구들과 여럿이 갔다와서 더 재미있었다지요 .한번 가족들과 다녀오세요
정말 좋아요님 ^^*

속삭이신님 에구 님 이 기뽀하니 ...제가 더 기쁘네요 ,고맙긴요 ,좋아하는 허브라니
무슨 허브로살까 ??/힌참 고민했는데 ..님 께서 좋아하는 향이라하니 ....안심히 됩니다 .
배꽃님 제 발짜국 안 보인던가요 .????

 

일요일 ,아이들 심심하다하고 ,옆지긴 시누집때문에 복덕방에 가야하고 .

집에 있으면 밖으로 나가서 놀려는 꽃돌이 때문에 ,동네 형들과 어울려 노는게 싫은 난 어떻게든 외출을

자주하는편인데 ..몸은 안 따라 주니 ...같이 가기  싫었지만 ㅇㅏ이들 성화에 같이 갔다왔습니다 .

시어머니 ,시아주머님 과 새로지은 시누님 아파트도 들러보고 미국에계신 시누님 대신에  울 옆지기가

전세 계약 하러 왔는데요 ,꽃돌이 얼굴 보시고 시어머님 께서 놀라시며 애 얼굴이 이게 뭐냐 하시며 ,

점점 마른 것이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나야 하시고는 오늘 저녁에 전화 하셔서   한의원에

같이 가자고 하시고 ,서울대학 병원에서  건강검진도 받고,예전 심장검사도 다시 할겸 몇 달 걸여 검사하러

다녀야 될것 같네요 ,전 마른것도 걱정이지만 ,빨리 뛰면 숨이차고 ,아직도 입술이 청색증이 나타나니 ,

그게 더 걱정이 되네요 ,원인는 있는데 ..병 명이 안 나왔다지요 ,의사선생님 말씀은 학교 들어 가기전

다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지요 ,그 한 말씀 하셨는데 ...

힘든 검사를 다시 해야하니 ..눈앞이 깜깜해진다 .내 몸 아픈것 보다 자식아픈게 이리고 가슴이 아픈지 ..

건강할때 행복한것을 ...우리는 잊고 사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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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1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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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아 본다 .언제 이 많은 분들이 오셨다 가셨는지 ..

쩀 없는 글  읽고 흉은 안 보시고 갔을까 ????

그래도 고맙지요 ,,


2006-09-19 0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19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검사받는 내내 꽃돌이 힘들텐데
원래 결과는 괜찮게 나와도 검사받는 내내 마음이 불안하잖아요.
하지만 괜찮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꽃임이네님

꽃임이네 2006-09-19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러게요 좋은 결과 나왔으면 하네요 ,

프레이야 2006-09-19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건강이 안 좋은가봐요. 어쩌나.. 정말 걱정이네요. 제대로 검사결과 나와서 잘 치료되면 좋겠는데 병명이 안 나온다니 더 걱정이 되요. 님, 그래도 넘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잘 될거라 믿어요..

실비 2006-09-1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아야아 할텐데 말이죠..

꽃임이네 2006-09-20 0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꽃임이네 기운내고 씩씩하게 지낼께요 ...다 잘 될꺼라 믿어요 .
고맙네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