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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사랑법 ㅣ 스토리콜렉터 81
마이크 오머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살인자의 시점으로 시작하는 첫 시작 그리고 시점은 FBI요원 테이텀의 시점으로 바뀌고 경찰의 자문 프로파일러의 형편없는 실력에 실망한 그는 능력있는 심리학자를 요청하고 조이가 등장하는데요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조직생활에 맞지 않는 성격의 그녀와 티격태격 하면서도 사건을 풀어가는데요
하지만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는데요 과거 어린시절 주변의 친구의 언니가 살해당한 기억이 있는 그리고 범인을 찾아내고 범인에게 살해위협을 당한 충격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의 과거와 현재의 살인범의 사건을 교차로 보여주면서 점차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데요 여성을 납치 살해후 방부처리하는 끔찍한 연쇄살인마의 정체는
과연 현재 시카고의 연쇄살인범이 과거 그녀가 찾은 범인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연쇄살인마가 존재하는것일까요 과거의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를 지닌 심리학자와 괴짜 FBI요원콤비의 활약을 그린 소설 과거와 현재의 시점을 오가며 살인범을 추적하는 콤비의 활약이 매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