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한책 십이국기 마성의 아이와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이 도착했다 기다리던 책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택배박스를 뜯고 확인했는데 두권중 마성의 아이의 경우는 띠지가 있는데 다른 권은 띠지 없이 그냥 래핑되어 왔다 솔직히 책이 중요하지 띠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읽고나서 팔거나 기증하는 책이 아니라 소장하는 책의 경우는 그상태나 책에 신경쓰는 편이라 띠지가 없는게 의외로 신경쓰이는데 다른책들의 경우도 띠지없이 오는 경우도 있고 있어도 책보관하다 보면 찟어지거나 손상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없으면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있는게 낫다생각드는데 이런거 가지고 고민하는 제가 좀 소심한지 않나요 그래도 웬지 신경쓰이는 이기분 아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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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 2014-12-06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세권같이 주문했는데 마성의 아이만 띠지가 없었어요. 별거 아닌데 괜히 신경쓰였어요;;

재는재로 2014-12-09 00:43   좋아요 0 | URL
이런거 가지고 교환하기는 귀찮죠
 
열흘간의 불가사의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배지은 옮김 / 검은숲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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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츠빌로 다시금 찾아온 앨러리퀸  10년전의 인연에 따라 그에게 부탁해온 청년 하워드의 청에 돌아온 그장소

새어머니와의 사랑 기억장애  살인등의 다양한 사건이 하워드를 기다리고 있고 십계의 내용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앨러리퀸이 찾아낸 사건의 진실은

이책은 특이하게 두번에 걸쳐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한다 열흘간의 불가사의 라는 제목 그대로 사건은 열흘이 지나야 비로써 진실을 드러낸다  아홉일까지에 걸쳐 밝혀낸 진실이 열흘에 이르러서 비로써 완성된다 하지만 명탐정으로써의 앨러리퀸은 운명에 농락당하게 된다 흔히 사건에서 절대적인 존재인 탐정이 자신의 추리에 허점이 있다는 신에서 인간으로 추락하는 과정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앨러리퀸은 지금까지와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신이 아닌 인간 앨러리퀸의 매력을 볼수 있는 권

마음에 들지 않는건 하워드와샐리 두인간의 이중적인 모습 자기들위주의 생각밖에 못하소 앨러리퀸에게 그런짓을 하고도 오히려 분노하는 우와 앨러리퀸 진찌 저련 인간을 위해 저러다니 참 진짜 마음에 들지 않는 인간들이네요

친자식도 아닌 자신을 키워주고 제대로된 인간으로 만들어준 아버지를 배신한 하워드나 고아에 가난한 여자를 저정도로 만들어준 은혜도 잊고 자신의 욕망에 충신한 샐리나 동정이 가지 않는 가운데 낀 앨러리퀸만 바보된 트릭및 사건의 구성은 대단하지만 내용속의 인물의 갈등은 왠만한 막장드라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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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더블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제중 옮김 / 검은숲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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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라이츠빌에 발생한 살인사건 이사건은

다시금 앨리러퀸은 라이츠빌라 행하는데 하나둘 살해되는 사람들 하지만 누구도 그게 살인이라 생각하지못하고 유일하게 앨러리퀸만이 살인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조사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를 정신병자로 의심하기 까지 하는데 앨러리퀸이 찾아낸 사건의 진상 동요의 내용에 따라 살해되어가는 사람들

부자,가난뱅이,거지,의사,변호사,장사꾼,대장  둉요의 내용에 따라 죽어가는 사람들 과연 누가 동요에 따라 살인을 저지르는가 심지어 앨러리퀸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고 마지막까지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범인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가면이 벗겨진 살인자의 모습은...

동요에 따라 살해되어가는 사람들 이내용은 반다인의 비숍 살인사건과 유사한데 비숍살인에서는 머더 구스의 노래에 따라 사람들이 살해되어간다 반다인은 그특유의 심리적인 추론으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결국 범인에게 모종의 조치를 치하는데

이책에서는 앨러리퀸만이 둉요의 내용에 따라 살인 벌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누구도 살인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단순한 사고라 생각한다 명탐정은 외롭다지만 앨러리퀸은 누구도 믿지 않는 사건을 혼자서 조사해간다 그리고 이번권에서는 심지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상황에 처하고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써 사건을 해결한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완전범죄에가까운 사건을 그특유의 추리로 해결한다 솔직히 증거 없이 단순한 추리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은 반다인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앨러리퀸이 멋지게 이용한다는 점에서 여타의 사건들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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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 제56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요코제키 다이 지음, 이수미 옮김 / 살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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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몇번의 도전끝에 이책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이책을 읽어보면 충분히 상을 받을만하다 생각이 든다

내용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카코에게 걸려온 전화로 아들이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다 걸렸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찾아간 마트에서 만난 점장은 그녀에게 돈을 요구하고 결국 그녀는 돈을 지불하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라 이번에는 그녀의 몸을 요구하고 결국 그녀는 전남편과 함께 그를 찾아가지만 그는 시체로 발견되는데..

그리고 사건을 계기로 다시금 만나게 되는 동창생  네사람

경찰이된 준이치 그리고 살해된 남자의 이복동생 나오토 그리고 전남편 기스케 ,미카코 이네사람

그들이 감추었던 타임캡술에 있었던 권총이 사건의 흉기로 드러나고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23년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저마다 감충었던 사실들 그리고 그로인해 저마다 입은 상처들

과거의 사건이 현재의 사건의 방아쇠역할을 하게되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밝혀지는 진실들

아직 어렸기 때문에 서로에게 감출수 밖에 없는 서로 소중하기 때문에 상처입혔던 옛친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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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우타노 쇼고 지음, 정경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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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집의 살인에서 활약한 탐정 시나노 조지가 만나게 되는 여덟가지 사건들

읽다 보면 사건이 조지를 따라 다니는것지 조지가 사건을 쫒아가는 건지 가는곳마다 사건에 휘말리는건

명탐정의 체질?인가

기숙사에서 일어난 살인 바뀐 츄리닝의 의미는,좀비처럼 걸어다닌 여성의 의미는

종교단체에서 발생한 사건의 트릭은 쓰레기집의 진실은 시나노가 만나는 다야한 사건 사고?들

계절은 상관없다 탱크탑과 슬러퍼가 나의 복장이다!! 명탐정 시나노 조지가 해결한다

시나노 조지라는 명탐정이 활약하는 하지만 이남자 전권에서도 그렇지만 너무 유능하지만 무례하다

경찰보다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사건을 해결하지만 정작 경찰은 무시하기 일수인데

게다가 시간은 뒤죽박죽이지만 대학도 졸업하지 않고 다른대학으로 계속 이직하는 생활 고삐리모습도 히피같은 모습이라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마초를 피고 잡혀갈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이정도면 괴짜중의 괴짜인데

그러나 사건은 명석한 두뇌로 바로 해결 그야 말로 명탐정 그가 겪는 사건,사고? 속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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