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한책 십이국기 마성의 아이와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이 도착했다 기다리던 책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택배박스를 뜯고 확인했는데 두권중 마성의 아이의 경우는 띠지가 있는데 다른 권은 띠지 없이 그냥 래핑되어 왔다 솔직히 책이 중요하지 띠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읽고나서 팔거나 기증하는 책이 아니라 소장하는 책의 경우는 그상태나 책에 신경쓰는 편이라 띠지가 없는게 의외로 신경쓰이는데 다른책들의 경우도 띠지없이 오는 경우도 있고 있어도 책보관하다 보면 찟어지거나 손상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없으면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 있는게 낫다생각드는데 이런거 가지고 고민하는 제가 좀 소심한지 않나요 그래도 웬지 신경쓰이는 이기분 아시겠나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영 2014-12-06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세권같이 주문했는데 마성의 아이만 띠지가 없었어요. 별거 아닌데 괜히 신경쓰였어요;;

재는재로 2014-12-09 00:43   좋아요 0 | URL
이런거 가지고 교환하기는 귀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