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더블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이제중 옮김 / 검은숲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라이츠빌에 발생한 살인사건 이사건은

다시금 앨리러퀸은 라이츠빌라 행하는데 하나둘 살해되는 사람들 하지만 누구도 그게 살인이라 생각하지못하고 유일하게 앨러리퀸만이 살인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조사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를 정신병자로 의심하기 까지 하는데 앨러리퀸이 찾아낸 사건의 진상 동요의 내용에 따라 살해되어가는 사람들

부자,가난뱅이,거지,의사,변호사,장사꾼,대장  둉요의 내용에 따라 죽어가는 사람들 과연 누가 동요에 따라 살인을 저지르는가 심지어 앨러리퀸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고 마지막까지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범인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가면이 벗겨진 살인자의 모습은...

동요에 따라 살해되어가는 사람들 이내용은 반다인의 비숍 살인사건과 유사한데 비숍살인에서는 머더 구스의 노래에 따라 사람들이 살해되어간다 반다인은 그특유의 심리적인 추론으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결국 범인에게 모종의 조치를 치하는데

이책에서는 앨러리퀸만이 둉요의 내용에 따라 살인 벌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누구도 살인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단순한 사고라 생각한다 명탐정은 외롭다지만 앨러리퀸은 누구도 믿지 않는 사건을 혼자서 조사해간다 그리고 이번권에서는 심지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상황에 처하고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써 사건을 해결한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완전범죄에가까운 사건을 그특유의 추리로 해결한다 솔직히 증거 없이 단순한 추리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은 반다인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앨러리퀸이 멋지게 이용한다는 점에서 여타의 사건들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