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형사를 통해 들은 기마쿠라 유키가 구매한 도시락은 유키가 먹은 게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유키를 살해한 범인이 먹었다는 건데.. 도시락을 먹고 젓가락과 용기를 세제로 씻기까지 했다고?? 데라바야시 집을 수색하니 사체 모형이 나오고..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나는 건지.. 모든 정황은 한 사람을 향하고 있는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기왕 이서백과 황재하의 혼례를 보름 앞둔 어느 날, 이들 앞에 왕온의 칼을 들고 찾아온 이가 있었다. 충의군 절도사로 부임해 변방으로 간 왕온이 이국에서 온 사신과 충의군 대정을 살해했다는 소식과 함께.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이는 이번 사건을 증거가 없어지기 전에 파헤쳐 보고 싶은 황재하. 그런 그녀의 마음을 읽은 이서백은 혼례를 두 달 미루고 사건을 해결하고 오라고 하는데...역시.. 이서백~ 꺄~~~^0^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연상되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황재하가 왕온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하며..
공회당 대기실과 M공대 실험실 열쇠를 다 가지고 있었던 데라바야시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살해된 아스카의 머리와 사용된 흉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M공대 학생이 살해된 추정 시각에 알리바이가 없는 데라바야시. 정말 그가 범인인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