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 언젠가는 떠나야 할,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될 죽음에 대한 첫 안내서
백승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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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를 비롯해.. 주변 어르신들이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씀 "잠자듯이 편안하게 떠나고 싶다."이다. 의학적으로 해석하면 '급사'라고 하는데 떠나는 이는 편안히 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전 준비된 이별도 아니고 이별 과정을 거칠 시간이 주어졌던 것도 아니어서 주변인들은 추격과 아픔,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고 한다. 잠자듯 편하게.. 과연 이런 죽음이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잠자듯 떠나려면 사전에 미리 정리하고 안녕을 고해야 하는 건가... '죽음'이라는 단어는 계속 보고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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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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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필사하며 내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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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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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젠더의 이방인 프리처와 채니스 앞으로 원로들이 다가왔다. 순수해 보이는 이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 놓았고 사라진 고어를 사용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타젠더의 총독을 만나고 싶다는 이들에게 총독이 내일 이곳에 도착할 예정이고 일주일 전부터 이들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노셈 주민들.

총독은 이들이 타고 온 우주선을 살펴본 후에 타젠더로 들어가는 걸 허락하겠다 하고, 프리처는 채니스가 제2파운데이션에서 보낸 첩자라 생각하는데.... 뭐지~? 이야기가 어찌 돌아가는 건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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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
후루타 덴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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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타 덴 신작, 그가 선물할 반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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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3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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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에 나선 프리처와 채니스는 물리학에 약한 제2파운데이션의 위치를 짐작해 본다. 은하계 반대편 끝에 있다는 제2파운데이션, 성계의 끝과 타젠더가 모종의 관계에 있다  생각하는 채니스는 타젠더가 제2파운데이션일 가능성을 높게 사고 있었다. 자신의 생각대로 타젠더로 향하는 채니스가 못마땅하기도 하지만 프리처 역시 그곳이 제2파운데이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그들이 향하는 곳이 과연 제2파운데이션이 맞을지~ 궁금함을 가득 안고 그들의 여정에 함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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