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시의 마법사 - 그래픽 노블
프레드 포드햄 지음, 이수현 옮김, 어슐러 K. 르 귄 원작 / 책콩(책과콩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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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시의 마법사
🍒 어슐러 K. 르 귄 | 책과콩나무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판타지 문학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어슐러 K.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를 그래픽 노블로 만났어요.


어스시의 마법사는 이번 책을 통해 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미 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을 만큼 '어스시 시리즈'는 TV 시리즈로 방영된 적이 있고,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에니메이션 영화로 개봉한 적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거친 바다와 수많은 섬들의 세계인 '어스시'
주인공 게드는 내재된 마법의 능력이 뛰어난 소년이었습니다. 자신의 힘을 알기 전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해내기도 했는데요. 이 재능을 꿰뚫어 본 현자 오지언은 그를 제자로 들이지만 오지언의 방식보다 더 빨리 더 많은 마법을 익히고 싶었던 게드는 로크섬의 마법사 학교로 가게됩니다.


빠르게 마법을 익히는 게드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요? 자꾸 시험에 들게하는 친구로인해 죽은 자의 영혼을 부르는 마법을 부리다 원치 않았던 그림자가 나타나 게드를 공격하죠.
이 일을 겪은 후 오만했던 게드는 달라지게 되는데요. 점점 자신과 닮아가는 그림자를 찾아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번 그래픽 노블을 집필한 프레드 포드햄은 '멋진 신세계'와 '앵무새 죽이기'를 그래픽 노블로 각색한 작가였어요. <어스시의 마법사>를 보면서 작가의 세계관이 어마어마하단 걸 느꼈는데요. 이 시리즈 제대로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그래픽 노블로 만난 <어스시의 마법사> 장면들이 떠올라 읽는 재미를 더할 것 같습니다.


독서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라고 하는 어스시 시리즈, 그래픽 노블로 먼저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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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그림 그리기 - 나만의 100가지 강아지 손그림 일러스트 초간단 초귀염 그림 그리기
올리브 용 지음, 이파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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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그림 그리기
🍒 올리브 용 | 청어람미디어

🌻나만의 100가지 강아지 손그림 일러스트

이번엔 강아지다!! 

지난번 고양이 그림 그리기에 이어 올리브 용 작가의 강아지 그림 그리기를 만나게 되었어요.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북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올리브 용 작가의
사랑스러운 강아지 그림이 가득한 책!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그림 그리기>

책 받자마자 제가 넘 좋아하는 슈나우져 그림이 있는지 살펴보게 되네요. 역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슈나우져 그림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간단해 보이면서도 매력 넘치는 강아지의 특성을 잘 잡아냈어요.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초간단 그림이라 똥손도 망설임 없이 도전하게 합니다.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 100가지 강아지 그림을 그리다보면 어느 순간 눈앞에 백 마리의 강아지가 뛰어놀고 있지 않을까요?

그림 그리기에 도전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 망설였다면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그림 그리기>와 <초간단 초귀염 1일 1냥 고양이 그림 그리기>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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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초귀염 1일 1냥 고양이 그림 그리기 - 나만의 75가지 고양이 손그림 일러스트 초간단 초귀염 그림 그리기
올리브 용 지음, 이파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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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잘 쓰고 싶고
만들기도 잘 하고 싶고..
하고 싶은게 참 많은 1인인데요.
그중에서도 그림을 젤루 잘 그리고 싶어 드로잉 관련 책이라면 기웃기웃 합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북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올리브 용 작가의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가득한 책이예요.

굉장히 간단해 보이는 캐릭터지만 냥이만의 매력이 폴폴 풍기는 진짜 매력적인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고양이 일러스트 책!!
🐱





순서대로 따라 그릴 수 있게 친절히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을
차근차근 따라 그리다보면 어느 순간 왕똥손에서 탈출 가능하지 싶어요.
75가지 고양이 손그림 일러스트 따라 그리면서 그림 실력이 좀 늘면 저만의 캐릭터도 그려보고 싶어요.
이 마음.. 단순한 욕심으로 끝나진 않겠죠?🤭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시는 분
아이와 함께 그려보고 싶으신 분 등등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 그려보며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실 책속 고양이 일러스트만 봐도 눈에 하트가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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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애환을 달래 주는 필사 트로트 명곡 100
한스미디어 편집부 엮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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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시대와 삶의 애환을 가장 보편적으로 담아낸 명곡 100곡의 노랫말을 필사하다!


우리의 삶에서 음악이 없다면 어떨까요?
희로애락을 다 담고 있어 '어쩜 내 마음을 이리 잘 표현했을까!'하는 노래를 만나게 되면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싶고, 심지어 눈물을 흘리기도 한데요.


오랜 세월 우리의 삶 자체를 담아낸 트로트를 필사하며 가사를 음미해 보는 시간 가졌어요.


지지직~ 지지직~ 축음기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트로트부터 시작해 최근 자주 듣던 트로트까지.
트로트 변천사도 느낄 수 있었어요.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즐겨 시청하시던 가요무대에 어떤 재미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세월이 흘러 엄마가 할머니 나이가 되고.. 
제가 또 엄마 나이가 되어가니 이제 조금은 알 것도 같네요.


제일 마지막에 필사했던 나훈아 '홍시'는 홍시 좋아하셨던 할머니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빠가 즐겨 부르셨던 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엄마가 좋아하시는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등등
노래를 필사하며 그리운 이들을 떠올리는 뭉클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삶의 애환 뿐 아니라 저의 마음도 달래 주는 트로트 명곡 필사.
너무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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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나라
손원평 지음 / 다즐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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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나라』

'아몬드' 손원평 작가의 신작 <젊음의 나라>를 통해 작가님의 글을 오랜만에 읽게 되네요. 출산율이 많이 줄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면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지금, 앞으로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젊음의 나라>를 읽으면서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일들이라는 생각에 좀 답답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곧 서른을 눈앞에 둔 유나라는 시카모어 섬의 엘피다 극단 일원이 되는 것이 꿈이에요. 언젠가 시카모어 섬에 입도하는 날을 그리며 시카모리아에 접속해 간접 체험하는 것이 나라가 할 수 있는 일이었죠. 고령화로 인해 고급화된 노령 복지가 보장되는 곳 시카모어, 그리고 유닛 A부터 F까지 자신의 재력으로 누릴 수 있는 등급이 나누어진 민간 복지시설인 유카시엘. 운 좋게 나라는 유카시엘에서 상담사로 근무하게 되면서 유닛 A에서 시작해 F까지 자리를 옮기며 다양한 집단의 노인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저출산으로 많은 부분 AI가 대체된 곳에서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월급에서 복지항목으로 떼이는 세금이 상당해 노인을 혐오하는 집단이 생기고, 날이 갈수록 등급별 노인을 대하면서 생겨나는 의문에 유닛 철폐를 주장하는 집회에 참석도 하는 나라지만 더 많은 노인들을 만나면서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들도 지금의 자신들처럼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 젊었던 시절을 지나온 사람들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리고 삶이란 무엇인지, 죽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모두가 품고 살던 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가진 재력으로 등급이 나뉘고 선택사(안락사)가 인정되는 시대. 그 선택사마저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그곳에서 여전히 상실감에 빠져 지낼 노인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아 한숨이 절로 쉬어졌어요. 연로하신 엄마가 계시고 저도 이제 곧 엄마 나이가 될 것이 뻔한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게 바람직한 삶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한번은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 <젊음의 나라>였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격차는 사람을 한없이 작고 남루하게 만든다."

"삶이란 뭘까. 죽음이란. 꿈이란... 수많은 상념과 질문이 비눗방울처럼 보글거리다가 일시에 사라진다.

그러고 나면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언젠가 나는 내 삶을 어떻게 돌이키게 될까.

궁금하면서도 두려운 물음이다. "

"사람들은 죽음이 두렵다고 하지만 나는 언젠가부터 삶 자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점점 무서워졌어.

외롭고 좁은 길을 나 홀로 끝없이 걷는 건, 생각보다 끔찍한 일이거든."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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