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떤 여자아이가 자라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루프스 병을 앓고 만화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줄리아 워츠의 그래픽노블 <끝없는 기다림>, 우리나비에서 2016년 3월에 나왔다.
'노동'이라는 부제를 담은 첫 번째 에피소드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여러 노동 현장에서 고생고생하는 이야기지만, 관찰자 시점의 위트가 넘친다.
흥미로운 작가 발견!
출판사 로고(우리나비)를 책등에 넣은 방식이 흥미로워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