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2월, 일본에서 기리노 나쓰오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

제목은 <また夜>. 우리말로는 "밤 또 밤의 깊은 밤" 정도의 뜻.

  

 

나폴리를 배경으로 ​일본인 어머니와 살고 있는 마이코라는 소녀의 이야기다.

다른 불행한 두 소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일본 소설 표지의 그림은 대체로 한국보다 좀더 직설적이다.

제목이 매력적인 기리노 나쓰오의 신작,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번역되어 나올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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